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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미래를 보는 눈 '빅데이터'…캠퍼...[영상내용 발췌] [ 스튜디오 ] 앵커> 뉴스가 음악을 만났을 때, 미국의 영화음악가 존 윌리엄스가 작곡한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OST로 시작했습니다. 박주현 기자 나와 있습니다. 박 기자, 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 기업들을 연속 보도해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지난주 예고한대로 빅데이터 분야 스타트업 소식 들고 오셨죠? 기자> 맞습니다. 2002년 개봉한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범죄가 일어날 시각과 장소를 예측해 범죄자를 미리 체포하는 시스템을 상상해 스크린으로 옮겼죠. 다양한 정보를 결합해 미래에 일어날 일을 대비한다는 영화 속 상상은 점차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바로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빅데이터'가 있습니다. 영화 속에 예지자가 있었다면, 현실에서는 빅데이터가 그 역할을 하는 셈이죠. 정부의 정책 수립과 기업의 마케팅 전략 기획, 언론의 뉴스 보도까지. 이미 사회 다방면에서 빅데이터 활용 사례는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캠퍼스타운 입주 기업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영상 보시죠. [ 리포트 ] [ 스탠드업 : 박주현 기자 / romanticpjh@hcn.co.kr ] 국내 게임 시장 규모는 2018년 기준 14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은 전 세계 게임 시장에서 6.3%의 비율을 점유하며 미국과 중국, 일본의 뒤를 이어 4위를 차지하고 있죠. 갑자기 웬 게임 이야기냐고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게임업계에서도 주목하는 키워드가 바로 오늘 주제, '빅데이터'입니다. 내년 3월 서울대 캠퍼스타운에 입주할 예정인 이 스타트업은 '게임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빅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분산처리 기술을 활용해 레벨업 정보와 게임 퀘스트, 게임 머니 통계 등 게임 플레이와 관련된 모든 로그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서비스입니다. 분석된 정보는 게임업체에 제공돼 이용자가 원하는 이벤트를 기획하거나 게임 밸런스를 수정하는 등 유저의 이탈을 막고 게임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쓰입니다. 이미 게임 60여 개에 이 서비스가 적용되고 있다고 업체는 밝힙니다. [ 인터뷰 : 김주일 / 게임 데이터 분석 서비스 스타트업 대표 ] 게임 유저들이 어떻게 게임에 더 몰입할 수 있을지, 게임 유저의 이탈을 방지하는 역할을 할지, 게임의 기획 의도와 맞게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는지, 게임의 콘텐츠에 문제가 있는지, 게임에 관련된 모든 것들을 파악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학교와 학과를 선택하면 경쟁률과 등록금, 졸업 후 진로와 취업률 등 관련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진학 과정에 도움이 되는 과목과 도서도 추천해줍니다. 서울대 캠퍼스타운의 한 입주 기업이 자체 개발한 '비대면 입시·진로 정보 종합 플랫폼'으로 수많은 학과와 입시 전형 등 산재된 정보를 한 데 모아 입시 설계에 도움을 줍니다. 서비스 출시 약 2년 만에 가입자 15만 명가량을 확보했고, 현재는 해외 대학, 특히 미국 대학 정보를 담은 서비스를 개발 중입니다. [ 인터뷰 : 이중훈 / AI 입시·진로 정보 종합 서비스 스타트업 대표 ] 미국 대학교는 국내 대학교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대학교 한 곳당 전공 관련 단어를 3만 개 정도 수집하고 있습니다. 그걸 사람이 일일이 분석할 수 없기 때문에 AI 엔진을 통해서 데이터를 분석해 유용한 인사이트를 뽑아내는 것이 저희 서비스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데이터 3법'의 시행으로 빅데이터 시장은 보다 확대될 전망입니다. 추가 정보의 결합 없이는 개인 식별이 불가능하게 처리된 '가명정보'의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개인 정보 활용 범위를 확대하는 게 '데이터 3법'의 핵심. 이에 따라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 또한 보다 높아졌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 인터뷰 : 유병준 /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서울대 AI연구원 실무위원) ] 이번에 가명정보, 그 다음에 데이터 거래 시장이 열리면서 보다 많은 데이터에 대한 수요가 있고, 그것이 소위 말하면 시장 가치를 갖게 될 것 같습니다. 데이터가 많아지니까 외주 시장 자체도 넓어지겠고, 데이터가 많아진 만큼 가공해야 부가가치가 커지니까 데이터를 가공하는 기업들이 커질 잠재성이 있죠. [ 스튜디오 ] 앵커> '정보가 곧 힘'이라는 말이 바로 이 빅데이터를 두고 얘기하는 것 아닐까 싶네요.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타트업들의 성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도 궁금하고요. 기자> 빅데이터 시장에 대한 장밋빛 전망은 이전부터 있어왔죠. 다만 규제로 인해 일부 분야에서는 제한적인 데이터 분석이 이뤄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대표적인 분야가 개인정보가 많은 금융·유통·의료계였죠. 하지만 앞선 리포트에서 보셨다시피 불필요한 규제를 걷어내고 데이터 산업을 활성화하려는 추세에 따라 빅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산업들이 보다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서울대 캠퍼스타운 또한 이에 주목하고 앞으로 관련 스타트업들을 발굴하려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앵커> 네, 오늘 빅데이터 관련 스타트업 소식 잘 들었습니다. 다음주 소식은 뭔가요? 기자> 다음주에는 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 기업 중 '바이오헬스' 분야 스타트업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앵커> 다음주 소식도 기대해보죠. 고생했습니다. [기사원문보기] HCN관악방송 https://bit.ly/39Es3Q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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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김태완 서울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장...[영상내용 발췌] [앵커멘트] 저희 뉴스와 음악 사이에서 매주 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 기업을 소개해드리고 있죠. 오늘은 서울대 캠퍼스타운 사업의 현 상황과 향후 목표를 알아보는 시간 가져봅니다. 캠퍼스타운 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김태완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를 만났습니다. ========================================= Q. '서울대 캠퍼스타운'이란? 김태완 / 서울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장 4년간 시비 100억 원 지원 '창업 육성 단지' 조성 추진 Q. 지금까지의 추진 과정 및 성과 올해 8월 입주 기업 1차 모집 167개 지원 기업 중 21개 기업 선정 교내 창업경진대회 수상팀 입주 예정 올해 총 31개 기업 육성 목표 Q. 입주 기업 선정 기준은? AI·로봇·빅데이터·블록체인·바이오테크· 핀테크·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등 7개 업종 우대 성장 가능한 시장 겨냥한 기업 발굴·육성 창업팀의 의지·인적 구성·기술 이해도 등 고려 Q. 입주 기업에 대한 지원은? 사무실 무상 제공 및 공공 요금 지원 국내외 투자자 연계 및 맞춤형 마케팅 지원 Q. 향후 목표는? 2023년 말까지 100개 기업 육성 2030년까지 서울대 캠퍼스타운에서 유니콘 기업 10개 배출 목표 [기사원문보기] HCN관악방송 뉴스&이사람 https://stn.hcn.co.kr/user/news/BD_newsView.do?news_category=02&story_id=NS2020120100054&story_seq=0&soCode=114&socttSn=NS2020120100054&socttSe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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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Aniai’ 도전! K-스타트업...
관악구-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Aniai’ 중기부 주최 도전! K-스타트업 대상 수상
- Aniai(대표:황건필) 예비창업리그 대상(국무총리상) 수상 - 관악구-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AI·바이오등 혁신기술을 보유한 창업팀 지원 - 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모집 경진대회(추천형) ~12월8일(화) 모집
□ 관악구-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Aniai(대표 : 황건필)’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개최한 ‘도전! K-스타트업’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 도전! K-스타트업은 유망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운영하고, 우수 창업팀을 발굴해 상금을 지급하는 국내 최대 규모, 최고 상금의 창업경진대회다. ○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서울 성수동 레이어 10 스튜디오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축제‘컴업 2020’의 특별행사로 열리는 ‘도전! K-스타트업 2020’의 왕중왕전을 개최했다. 이번 왕중왕전의 예비창업리그에서 관악구-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Aniai(대표 : 황건필)가 왕중왕(대상)을 차지했다. □ 예비창업리그 대상(국무총리상, 상금 1.5억원)을 수상한 Aniai의 창업아이템은 ‘박쥐를 모방해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3차원 초음파 이미징 시스템’이다. ○ 황건필 대표는 악천후에서도 우수한 3차원 인식 능력을 보여주는 박쥐의 초음파 센싱 메커니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3차원 인공지능 초음파 인지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핵심 기술은 높은 정확도와 고해상도를 지니는 박쥐의 에코로케이션(Echolocation) 시스템을 모방하여 설계한 하드웨어와 인공지능 네트워크 엔진이다. □ Aniai는 지난 9월에 진행된 관악구-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경진대회에서 선발된 기업으로 관악구에 창업공간을 무상으로 제공받고 기업설명(IR)과 데모데이 참가 지원, 서울대 교수진 기술 연계 등 혜택을 지원받고 있다. ○ 서울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관악구, 서울시와 함께 대학의 인력과 기술을 지역으로 확신해 관악구 일대를 창업 밸리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단은 인근 지역인 낙성대동, 대학동을 양대 거점으로 각각 거점센터(창업HERE-RO 2,4)를 마련했다. 이를 구심점으로 서울대의 인력과 기술력, 창업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Aniai(대표 : 황건필)은 “ 미래를 바꿔보자는 열정에 가득찬 공동창업자들 (김서현, 장주철, 이승현, 이재원)이 있었기에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큰 상금을 주신만큼 1만배로 가치를 키워서 대한민국 경제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Start-up“ 이란 말처럼 스타트업이 ”Start“한 다음에는 ”Up“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미션입니다. 하지만 이런 ”Up“은 공부나 연구와 같이 혼자만 잘해서는 절대 이룰 수 없는 미션입니다. 좋은 동료, 환경, 투자자들과 같이 나아가야합니다. 뛰어난 동료를 만날 수 있고 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제공해주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좋은 투자자를 만날 수 있게 해주는 서울대 캠퍼스 타운이야말로 저희 회사가 앞으로 나아갈 행보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너입니다.” 라고 말했다. □ 서울대 캠퍼스타운에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예비)스타트업들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Aniai를 비롯한 입주기업들은 창업 전선에 뛰어들어 유니콘을 꿈꾸고 있다. 입주 창업팀은 연내 31개가 될 예정이다. ○ 서울대 캠퍼스타운은 입주기업 경진대회를 통하여 입주기업을 선발하고 있다. 1차 입주기업 모집 경진대회에 이어 현재 입주기업 모집 경진대회(추천형)를 통하여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모집 경진대회(추천형)는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엑셀러레이터, TIPS 운영기관 및 벤처캐피탈이 추천한 기업(공고일 현재 예비창업자 및 창업일자 5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12월 8일(화)까지 모집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홈페이지 참조(campustown.snu.ac.kr ). □ 관악구-서울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2023년까지 혁신 스타트업 100개 양성을 목표로 창업기업을 육성·지원할 예정이다. ※ 사진자료 도전! K-스타트업 사무국 및 수상자 제공 관련기사 URL 한국경제매거진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1202708i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112021495748012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01120010013778 이투데이 https://www.etoday.co.kr/news/view/1965178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112020082639926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01121145630379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82566625968344&mediaCodeNo=257&OutLnkChk=Y 뉴스원 https://www.news1.kr/articles/?4128316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1121000037 뉴스핌(2)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1121000166 ZDNet Korea https://zdnet.co.kr/view/?no=20201121170716 뉴스케이프 http://www.newscape.co.kr/news/view.php?idx=55850 시장경제신문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727 세이프타임즈 http://www.saf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737 -
공지사항진화하는 'AI'…인프라 구축 속...[영상내용 발췌] [ 스튜디오 ] 앵커> 뉴스가 음악을 만났을 때, 소녀시대 태연의 동생이죠. 하연의 Eyes On You로 시작했습니다. 박주현 기자 나와 있습니다. 오늘 소식, 지난주에 이어서 서울대 캠퍼스타운 이야기죠? 기자> 맞습니다. AI와 빅데이터, 핀테크 등 유망 기술을 활용한 스타트업 21곳이 서울대 캠퍼스타운을 발판 삼아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오늘부터는 각 분야별로 어떤 기술을 갖춘 기업이 있는지, 연속 보도해드리겠습니다. 앵커> 미래를 선도할 예비 글로벌 기업의 성장이 기대가 됩니다. 자, 그럼 오늘은 어떤 분야의 스타트업들을 소개해줄 건가요? 기자> 우선 오늘 선곡한 이 노래, 말씀하신 것처럼 태연의 동생인 하연이 불렀다는 사실 말고도 화제가 된 이유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인공지능이 작곡했기 때문이죠. 그만큼 AI의 발전이 눈부신데요. 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 기업 중 상당수의 스타트업들도 바로 이 AI를 활용해 새로운 솔루션과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영상 보시죠. [ 리포트 ] 개인 인터넷 생방송 시장이 커지면서 덩달아 증가한 영상 편집 수요에 주목한 추성훈 대표. 친구 3명과 팀을 꾸려 데이터에 기반한 편집점 추천 프로그램을 개발 중입니다. 생방송 당시의 시청자 반응 등을 분석한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AI 알고리즘을 통해 편집점을 추천함으로써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영상을 편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 인터뷰 : 추성훈 / 영상 편집점 추천 프로그램 스타트업 대표 ] 일차적으로 프리랜서 영상 편집자들과 스스로 편집을 진행하시는 인터넷 생방송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타기팅을 하고 있는데요. 그 이후에 국내 MCN들과 제휴를 맺어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계획이고…. 서울대 캠퍼스타운에 입주할 예정인 창업 3년차 스타트업. 날씨나 일정, 사용자의 선호까지 고려해 AI로 코디를 추천해주는 초개인화 패션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1천만 건의 패션 데이터를 학습한 인공지능이 제품 검색을 돕고, 개인의 취향에 맞는 패션을 추천합니다. [ 스탠드업 : 박주현 기자 / romanticpjh@hcn.co.kr ] 이렇게 선호하는 스타일의 옷들을 미리 등록해놓으면 AI가 오늘의 의상을 추천해주는 앱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은영 / 패션 큐레이션 서비스 스타트업 대표 ] 패션 유통 플랫폼에 저희의 인공지능 기술을 제공하는 B2B 사업을 메인으로 하고 있고요. 저희가 직접 앱을 개발해서 사용자에게 개인화 추천을 해서 저희의 기술을 테스트 베드로 이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박쥐로부터 영감을 얻어 3차원 인공지능 초음파 센서를 개발 중인 스타트업도 이목을 끕니다. 보다 넓은 음역의 초음파를 송신하고 정교하게 수신할 수 있도록 설계한 광대역 초음파 송수신 모듈과 박쥐의 청신경망을 모방한 인공지능 엔진이 이들의 핵심 기술. 로봇과 자율주행 자동차 등에 이 기술을 적용하면 사물을 보다 확실히 인지할 수 있어 안전사고를 막을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창업한 지 이제 네 달가량 된 스타트업이지만, 이미 시드 투자를 유치하고, 창업경진대회 예비창업리그 대상을 거머쥐며, 향후 행보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황건필 / 3차원 인공지능 초음파 센서 스타트업 대표 ] 여러 가지 상황마다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검증한 다음에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에서도 기존에 있던 초음파 센서를 대체해서 사용하는 형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AI는 이미 금융, 통신, 교육, 의료, 행정 등 사회 전 분야에 응용돼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여기는 전 세계적인 흐름 속에 AI 관련 기업의 등장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고, 이같은 흐름은 서울대 캠퍼스타운에서도 엿볼 수 있습니다. 서울대 캠퍼스타운에 입주했거나 입주가 예정된 21개 기업 중 AI 관련 스타트업은 절반에 가까운 9곳. 향후 추가 입주가 이뤄지면 그 수는 더 많아질 전망입니다. 관악구 또한 캠퍼스타운 활성화를 위해 창업 공간 부지 매입과 시설 마련에 55억 원을 투입했고, 이와 별도로 200억 원 규모의 창업지원펀드를 조성하는 등 AI 기업을 비롯한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의욕을 보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제동 / 관악구청 벤처밸리조성팀장 ] 본사가 관악구에 있는 창업 7년 이내의 벤처 기업으로 플랫폼, 사물인터넷, 에듀테크, 바이오헬스 분야에 집중 투자됩니다. 다만, AI 기업의 성장에 발맞춰 미래를 내다보는 전략적인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중략] 앵커> 네, AI 스타트업들의 이야기, 여기까지 듣죠. 다음주에는 어떤 분야의 스타트업 소식으로 들고 올지 궁금하네요. 기자> 네, 다음주에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업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학교 학과 종합 플랫폼을 개발한 스타트업과 게임 데이터 분석 서비스 기업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앵커> 빅데이터, 다음주 소식도 기대되네요. 고생했습니다.
[기사원문보기]
HCN관악방송 뉴스와이드 https://stn.hcn.co.kr/user/news/BD_newsView.do?news_category=02&story_id=NS2020112600027&story_seq=0&soCode=114&socttSn=NS2020112600027&socttSeq=0 -
공지사항대학동거점센터(창업HERE-RO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서포터즈가 제작한 창업HERE-RO 4 거점센터 방문기 영상을 소개합니다. 입주기업 공공, 메이저맵, 피안과의 인터뷰입니다. [목차] 0:00:00: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서포터즈 소개 0:00:30: 기업 대표 소개 0:01:11: 캠퍼스타운 사업단 지원 계기 0:02:12 : 캠퍼스타운의 장점 0:03:01: 기업들 간의 교류 0:04:30: 업무 환경 0:05:33: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0:06:37: 마지막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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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서울대 캠퍼스타운서 크는 꿈 "우...[영상내용 발췌] [ 스튜디오 ] 앵커> 뉴스가 음악을 만났을 때,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죠, 스타트업 OST, 가호가 부른 'Running'으로 시작했습니다. 박주현 기자 나와 있는데요. 박 기자, 오늘은 어떤 소식 들고 오셨나요? 기자> 말 그대로 스타트업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 아시죠? 개념을 간단히 정리하면 대학과 지역이 자원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해서 유망한 스타트업들이 커나갈 수 있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죠. 앵커> 저희가 이미 수차례 다룬 소식이죠. 우리 지역에서는 먼저 중앙대가 캠퍼스타운 사업 조성지로 선정됐고, 이어서 서울대와 숭실대도 선정되지 않았습니까? 기자> 맞습니다. 그런데 이 캠퍼스타운 사업을 통해 정작 어떤 스타트업들이 육성되고 있는지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직접 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 기업들을 찾아가 봤습니다. 영상 보시죠. [ 리포트 ] 지난 9월 서울대 캠퍼스타운 창업 거점센터인 '창업 히어로센터'에 입주한 한 기업. 딥러닝 인공지능 기반의 카메라 비전 기술과 증강현실 기술을 결합해 몰래카메라를 찾아내는 앱을 개발한 스타트업입니다. 공중화장실, 탈의실 등 일상공간에 숨겨진 불법 카메라를 찾아낼 수 있는 이 앱은 탐지 결과를 지도에 공유하는 기능도 갖췄습니다. 앱은 이미 지난 5월 출시된 상태로 스타트업은 현재 기술 최적화 과정을 거쳐 해외 진출을 준비 중입니다. [ 인터뷰 : 손동현 / 몰래카메라 탐지 앱 스타트업 대표 ] 지역의 생활 안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관악구와 협업할 수 있는 것도 기대한 점이 있고, 그래서 여기에 입주하게 됐습니다. 콩팥병 환자에게 맞춤형 저염 식단을 제공하는 업체도 눈길을 끕니다. ICT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가 입력한 신체 정보와 질병 관련 수치 등을 토대로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맞춤형 식단을 정기 배송해주고 있습니다. 향후 콩팥병 환자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식사요법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만성 질환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슬기, 김현지 / 맞춤형 식사요법 서비스 스타트업 공동대표 ] 공간을 비롯한 인프라 측면도 중요했지만, 그 이상으로 서울대 식품융합바이오연구소에 계신 교수님들과의 협업을 통해서 추천이나 매칭 알고리즘을 좀더 견고히 하고 식품으로써 환자분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서울대 캠퍼스타운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서울대 캠퍼스타운에 입주했거나 입주 예정인 스타트업은 21곳으로, AI와 빅데이터, 로봇, 바이오테크 등 유망 기술을 활용한 기업들이 주를 이룹니다. 입주 기업들은 홍보자료 제작과 기술 자문, 전문가 멘토링, 투자 홍보 컨설팅 등을 제공 받으며, 미래를 선도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초석을 다지고 있습니다.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는 투자기관 등 창업지원 기관 관계자를 초청해 온라인으로 다양한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고, 12일에는 서울대가 발굴한 우수 창업팀 중 캠퍼스타운에 입주할 기업을 선발하기 위한 행사도 개최됐습니다. [ 인터뷰 : 목승환 / 서울대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 ] 캠퍼스타운이 그 중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많이 보일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IT 관련된 기업도 열심히 보고 있고, 바이오 관련 기업, 딥러닝 관련된 회사가 있어요. 성장세를 보면서 저희가 투자 관련된 내용을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2023년 말까지 경쟁력 있는 100개의 스타트업을 양성한다는 목표. 이를 위해 2021년까지 2곳의 창업 거점센터를 더 구축해 총 4곳의 창업 히어로센터를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우수한 창업팀을 발굴, 육성할 계획입니다. [ 인터뷰 : 김태완 / 서울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장 ] 2030, 앞으로 10년 후잖아요. 우리나라의 유니콘 기업이 100개가 탄생할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2030, 10년 후에 전국 100개 중에 서울대가 10%, 10개를 배출하겠다…. [ 스튜디오 ] 앵커> 서울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의 목표가 아주 거창합니다. 그만큼 자신감도 느껴져서 기대도 되는데요. 기자> 더욱 기대하게끔 만드는 대목은 관악구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낙성벤처밸리 조성과 맞물려 향후 더욱 큰 시너지를 내지 않겠느냐는 전망입니다. 특히 관악구는 지난 9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200억 원 규모의 창업지원펀드도 조성한 바 있죠. 관악구를 주목받는 창업 메카로 만들려는 다각적인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 캠퍼스타운이 바로 그 중심에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앵커> 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뜨거운 창업 열기가 계속돼 지역 발전으로 이어졌으면 좋겠군요. 오늘 소식 여기까지 듣죠.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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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N관악방송 뉴스와이드 https://stn.hcn.co.kr/user/news/BD_newsView.do?news_category=02&story_id=NS2020111900096&story_seq=0&soCode=114&socttSn=NS2020111900096&socttSeq=0 -
공지사항서울시 "캠퍼스타운 교수들 창업 ...[기사문 발췌]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시는 올해 말까지 34개 캠퍼스타운에서 총 600개 창업팀을 육성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창업 지원의 주요 대상인 대학생, 졸업생 등 청년들뿐 아니라 교수·연구원 등의 창업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공공·대학·민간이 협력해 청년창업을 육성하고 지역 상생발전을 유도한다는 목표로 2017년부터 캠퍼스타운 사업을 시작해 현재 34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교수들의 창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곳으로 서울대, 고려대, 숭실대 등이 꼽혔다. 지난 8월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21개 입주 창업팀을 선발한 서울대 캠퍼스타운은 바이오·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 제품을 개발 중인 엔테라퓨틱스, 지니얼로지, 오르조영제, 라트바이오 등 4개 교수창업팀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들 캠퍼스타운을 중심으로 창업팀을 계속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많은 연구를 통해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한 교수들이 캠퍼스타운 창업에 나선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다양한 경험을 가진 교수 창업가들이 청년들의 멘토로 활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mina@yna.co.kr [기사 원문 보기]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922154800004?input=1195m [관련 기사 더보기] 한경잡앤조이 http://www.jobnjoy.com/portal/joy/life_view.jsp?nidx=425881&depth1=2&depth2=2&depth3=8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922154800004?input=1195m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066726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92223461408087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009230842147577 뉴스메이커 http://www.newsmaker.or.kr/news/articleView.html?idxno=105873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9231157001&code=940100 위클리오늘 http://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09906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00923000144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0/09/983077/ 한국안전방송 http://www.csbn.co.kr/news/article.html?no=176238' 청년경제신문 http://www.y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93 enb교육뉴스방송 http://www.enbnews.org/news/articleView.html?idxno=21923 AI라이프경제 http://www.aifnlif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07 스카이데일리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12653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922_0001175524&cID=14001&pID=14000 피디언 http://www.pedien.com/news/articleView.html?idxno=755418 세계타임즈 http://www.thesegye.com/news/newsview.php?ncode=1065568433059300 케이에스피뉴스 http://www.kspnews.com/sub_read.html?uid=467362 경인신문 http://www.as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74741 미디어투데이 http://www.mediatoday.asia/188650 뉴스후 http://www.newswho.net/sub_read.html?uid=263893# 서울포커스 http://www.seoulfocus.kr/news/articleView.html?idxno=86578 환경미디어 http://www.ecomedia.co.kr/news/newsview.php?ncode=1065544976391796 CCTV뉴스 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294 한국강사신문 http://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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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늘어나는 몰카 범죄…공중화장실 불...서울대 캠퍼스타운입주기업 '에스프레스토'의 릴리의 지도 관련 기사(아시아경제/2020.11.01 19:44)입니다. 릴리의지도,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탐지결과 공유 기능 추가 1일 불법카메라 탐지 공유 모바일 서비스 릴리의지도는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탐지 결과 공유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그래픽 = 이진경 디자이너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최근 KBS 연구동 내 여자화장실 불법카메라 적발, 고교 현직 교사의 학교 화장실 몰래카메라 설치 적발 등 화장실 불법카메라 문제가 연일 불거지는 가운데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탐지 결과를 공유하는 서비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불법카메라 탐지 공유 모바일 서비스 릴리의지도는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탐지 결과 공유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해당 공중화장실의 운영시간과 대변기·소변기의 수 및 남녀 공용화장실 유무도 함께 제공한다. 릴리의지도는 세계 최초 불법카메라 탐지 결과 공유 플랫폼으로 지난 5월 정식 출시됐다. 지난 7월 서비스를 전면 무료로 전환한 뒤 탐지 결과를 공유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함께 딥러닝 인공지능 기반 비전기술에 증강현실(AR) 기술을 결랍해 불법 소형카메라 탐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탐지 결과 공유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에스프레스토 측은 설명했다. 손동현 에스프레스토 대표는 “최근 공공기관을 비롯한 일반 기업 등 많은 곳에서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를 검사하고 있지만, 더 많은 사람이 다양한 화장실에서 직접 검사하고 확인한 내용을 공유한다면 불법카메라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릴리의지도의 쉽고 간편한 탐지 결과 등록·공유를 통해 탐지결과가 많아질수록 불법카메라를 근절할 수 있는만큼 집단지성의 힘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기사 원문 보기] 아시아경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77&aid=0004783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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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캠퍼스타운 창업기업 11번가 특별...<26일부터 11번가 ‘특별 온라인 기획전’ 항균 핸드솝 등 50여 개 기업 제품 한 자리> □ 캠퍼스타운 창업기업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특별 온라인 기획전(10.26~11.11)이 ㈜11번가에서 열린다. □ 서울시는 축제와 연계해 열리는 ‘제9회 서울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회장 고려대 총장 정진택)에서 서울시-㈜11번가-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 간 전략적 MOU를 체결하고, 창업기업 온라인 판로 지원에 나선다. □ 이번 기획전은 그 첫 번째 기획전이다. ㈜11번가는 할인쿠폰, 제휴카드 이용시 할인 혜택, 창업기업 제품 판매 수수료 할인, 별도의 코너를 마련한 광고 등으로 우수한 창업제품 소비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서울시는 그간 대규모유통업, 다중집합이용시설 등 오프라인 행사가 최소화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 캠퍼스타운 창업기업의 우수 제품이 적기에 판매될 수 있도록 7월부터 ㈜11번가와 협업하여 온라인 판로체계를 구축해 왔다. ○ 체결되는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로부터 온라인 판로 입점을 희망하는 창업기업(제품)의 수요조사 결과를 받아 ㈜11번가특별 기획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우선 추천한다. ○ 10월 6일(화) 캠퍼스타운 창업기업들을 대상으로 제품 촬영기법, 오픈마켓의 입점방법 등 전반적인 판매전략을 사전 교육했다. ▶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입주기업 잇마플의 '빠졌당도시락', '맛있저염' 도시락 시리즈 관련기사 URL : https://news.seoul.go.kr/economy/archives/509891 11번가 캠퍼스타운 URL : http://www.11st.co.kr/plan/front/exhibitions/2046087/detail 11번가 '빠졌당도시락', '맛있저염' 도시락 구매 페이지 URL : http://shop.11st.co.kr/stores/578818?pdpPrdNo=3114807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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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캠퍼스 밖 서울대, 벤처지원 'H...[영상내용 발췌] 최윤희 아나운서: 뉴스가 음악을 만났을 때 시작합니다. 최면희 기자 나와있습니다. 어서오세요. 최면희 기자: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오늘 어떤 내용 준비했나요? 기자: 네. 관악구 낙성대와 대학동에 서울대학교와 연계한 벤처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 한창인데요. 오는 9월,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에 첫 기업 입주가 시작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1차 기업 입주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서울대와 관악구는 지난 6월부터 167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경진대회를 열고, 모두 21개 창업 기업을 선발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창업 여건에도 서울대 캠퍼스타운이 창업자들의 큰 관심을 끌며 흥행에 성공하고, 오는 9월 첫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대부분 AI와 빅데이터, 바이오 등 유망 미래산업 창업 아이템이 선정됐습니다. 구는 장기적으로 130여 개의 기업을 입주시켜 서울대학교 주변 벤처밸리를 조성한다는 구상입니다. [인터뷰 : 이제동 / 관악구청 벤처밸리조성팀장 ] 총 16개의 창업시설이 9월 초에 입주할 예정이며 2021년 2월에는 대학동에 15개 시설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과 2022년 2월에는 30개 시설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을 신축 조성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은 관악구 내에 마련된 창업 공간을 무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기업 성장이나 성과, 발전 과정에 따라 그 입주 기간도 늘려갈 수 있습니다. 또, 서울대학교 자원을 활용할 수 있고 함께 입주한 기업끼리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승효과도 기대됩니다. [인터뷰 : 추성훈 / 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 'Z'기업 대표 ] 입주하는 기업들끼리 네트워킹도 가능하고 추가적으로 입주하는 기간 동안 내부 대회도 진행해서 자체적인 평가도 할 수 있고…. (서울대로부터) 자문을 얻거나 필요한 인력을 연결받을 수 있고, 분야를 홍보할 수 있고 기회가 잘 이뤄질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추가로 주목할 만한 것은 학교 밖으로 나온 서울대 캠퍼스타운이 지역과의 연계로 차츰 눈을 돌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서울대는 이번 입주기업 선정에서 포스트 코로나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 관련 창업 아이템을 선발의 우대 조건으로 내세웠습니다. 더 이상 학교 안에만 머무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 발전과 관계에 주목하고 있는 것. 실제로 불법카메라 탐지나 노인요양서비스 아이디어 기업이 입주를 앞두고 있어 구체적인 정책 연계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 김태완 /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장 ] (사업은) 팔릴 수 있고 써 먹을 수 있는 시장이 있는 영역을 추진해야 합니다. 미국의 실리콘밸리를 참고로 해서 우리나라와 우리 지역성에 맞는 것들을 해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아나운서 : 네. 사실 서울대학교가 그동안 지역과 많이 동떨어져 있는 느낌이었는데 캠퍼스타운을 계기로 지역과 연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기자 : 네. 이번에 입주하는 공간 이름이 '창업 히어로'입니다. 여기로 모여라라는 뜻과 용기있게 창업에 뛰어든 기업인을 영웅으로 치켜세운 의미인데요.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벤처밸리의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나운서: 네. 최기자,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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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서울시 캠퍼스타운 9개 교수창업팀...서울시 캠퍼스타운 9개 교수창업팀 바이오·AI 혁신기술 개발 나서 [기사문 발췌] [한경 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서울시 34개 캠퍼스타운에서 입주 창업팀이 300개를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바이오, 인공지능(AI) 등 전문분야 연구 성과를 가지고 있는 교수들의 창업 도전이 눈에 띈다. 서울대, 고려대 등 5개 캠퍼스타운에서 9명의 교수가 혁신 창업 전선에 뛰어들어 유니콘을 꿈꾸고 있다. 서울시는 캠퍼스타운 창업 지원의 주 대상은 대학생, 졸업생 등 청년이지만, 교수·연구원 등 ‘교원 창업’과 졸업 후 사회로 진출해 경험을 쌓고 대학으로 돌아와 다시 시작하는 ‘연어형 창업’도 적극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말까지 서울 34개 캠퍼스타운에서 총 600개 창업팀을 육성할 계획이다. 교수 또는 전문 연구원은 다년간 연구를 통해 직접 개발한 독자적인 기술을 가지고 창업을 할 수 있어 경쟁력 있는 제품 출시가 가능하며,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교수창업에 가장 앞장서고 있는 곳은 서울대 캠퍼스타운이다. 지난 8월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21개 입주 창업팀을 선발한 서울대 캠퍼스타운은 바이오·AI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 제품을 개발 중인 엔테라퓨틱스, 지니얼로지, 오르조영제, 라트바이오 4개 교수창업팀을 지원하고 있다. △동물 체외수정 연구를 바탕으로 한우의 근육 및 우유 생산량이 뛰어난 품종을 생산하는 라트바이오. 엔테라퓨틱스(대표, 강재승 교수)는 나노 입자를 이용해 암과 바이러스 감염 질환의 치료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지니얼로지(CTO, 한범 교수)는 AI기술을 활용해 유전자를 예측하고 분석하는 플랫폼을 제작 중이다. 오르조영제(대표, 최민철 교수)는 MRI 등 영상진단에서 사용되는 초음파 조영제 분야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라트바이오(대표, 장구 교수)는 동물의 체외수정 연구를 바탕으로 한우의 근육 및 우유 생산량이 뛰어난 품종을 생산하고 있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캠퍼스타운 사업은 대학 울타리 내에 머물러 있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이 대학을 넘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목표를 가진 만큼, 많은 연구를 통해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한 교수들이 캠퍼스타운 창업에 나선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다양한 경험을 가진 교수 창업가들이 캠퍼스타운 청년 창업가들의 멘토로 활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보기] 한국경제 http://www.jobnjoy.com/portal/joy/life_view.jsp?nidx=425881&depth1=2&depth2=2&depth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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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서울시 "캠퍼스타운 교수들 창업 ...서울시 "캠퍼스타운 교수들 창업 활발…올해 600개팀 육성"서울대학교 정문 [촬영 임광빈]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시는 올해 말까지 34개 캠퍼스타운에서 총 600개 창업팀을 육성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창업 지원의 주요 대상인 대학생, 졸업생 등 청년들뿐 아니라 교수·연구원 등의 창업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공공·대학·민간이 협력해 청년창업을 육성하고 지역 상생발전을 유도한다는 목표로 2017년부터 캠퍼스타운 사업을 시작해 현재 34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교수들의 창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곳으로 서울대, 고려대, 숭실대 등이 꼽혔다. 지난 8월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21개 입주 창업팀을 선발한 서울대 캠퍼스타운은 바이오·인공지능기술을 기반으로 혁신 제품을 개발 중인 엔테라퓨틱스, 지니얼로지, 오르조영제, 라트바이오 등 4개 교수창업팀을 지원하고 있다. 고려대 의과학과 김현수 교수는 근육의 감소를 억제하는 치료제를 개발 중이며, 지난해 마이오텍사이언스을 설립했다. 숭실대 창업팀 배랩(대표 배원규 교수)은 '고통 없이 자가 접종이 가능한 마이크로 주사기' 개발을 완료했다. 이 주사기는 '2019년 언론이 주목한 10대 기초연구 지원성과'에 선정되기도 했다. 시는 이들 캠퍼스타운을 중심으로 창업팀을 계속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많은 연구를 통해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한 교수들이 캠퍼스타운 창업에 나선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다양한 경험을 가진 교수 창업가들이 청년들의 멘토로 활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mina@yna.co.kr[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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