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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글로벌 시장 공략할 스타트업, 서...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서울대학교와 관악구청이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모집 경진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모집은 예비~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은 2020년 6월 입주기업 선발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 기업을 선발하고 있다. 현재까지 66개 스타트업(현재 34개 입주 중, 32개 기업 졸업)들을 발굴했고, 입주기업들은 누적 650억 원의 투자 유치, 80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번 모집규모는 총 4팀으로, 모집대상은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예비)창업팀 또는 창업 3년 이내 기업이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이며. AI, 빅데이터, 로봇, 핀테크, 블록체인, 바이오테크 등 혁신기술 관련 아이템을 우대한다. 입주기업은 서울특별시 관악구 소재 ‘창업HERE-RO’거점센터에 입주해 △창업공간 무상 제공 △서울대학교 교수 및 연구진 기술 연계 △수요 맞춤형 컨설팅 및 네트워킹 지원 △데모데이 운영을 통한 투자 유치 지원 및 상시 투자자 연계 지원 △사업단 홍보 채널을 통한 입주기업 홍보 등의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태완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단장은 “이번 모집은 초기 기업 중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다”며 “글로벌 혁신 기술 관련 스타트업을 비롯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력 있는 스타트업의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경제TV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202210214955d&t=RS 외 12건 https://www.neusral.com/r?b=JR76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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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공공 '스워셔', 美 2022 I...
공공의 친환경 공기청정기 '스워셔'가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미국 IDEA상을 수상했다. 공공은 스워셔(Swasher)가 '2022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소셜 임팩트(Social Impact) 부문 '파이널리스트(Finalist)'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스워셔는 기존 공기청정기와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을 적용하여 지속가능한 공기질 개선 선순환을 유도하는 안전한 제품이다.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 Industrial Designers Society of America)가 주최하는 IDEA는 1980년에 시작된 국제디자인 시상식으로 북미 최고의 디자인상으로 꼽히며 디자인 혁신성, 사용자 경험, 사회 기여도 등의 다양한 심사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독일 iF 디자인어워드, 레드닷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고 있다. 이번 2022 IDEA에서 수상한 스워셔는 물을 이용한 친환경 공기 정화 기술이 적용된 혁신적인 실내 공기질 관리 솔루션이다. 스워셔는 '모두를 위한 공기청정기'라는 공공의 경영 철학을 담아 공기질의 사회적 격차를 줄이는 소셜 임팩트를 가져올 수 있는 공기청정기로 저렴한 유지비용으로 실내공기오염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점을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강력한 공기정화 기능을 발휘할수록 일회용 소모품 비용이 많이 드는 기존 공기청정기에 비해, 스워셔는 필터 교체 비용 없이 누구나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제품 내부를 투명하게 디자인 하여 신뢰감을 주고 독창적인 인테리어 효과가 스워셔만의 차별화를 주도하였고, 공기 청정의 쾌적함과 함께 무드등의 분위기를 연출해 소비자로부터 호감을 얻고 있다. 이선언 공공 대표는 "스워셔는 공기질 관리에서 우려되는 불균등을 디자인적 혁신성으로 해소하고자 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기후 위기와 미세먼지 문제가 어느 때보다 민감해져 앞으로도 ESG와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저탄소 공기정화 솔루션의 미래를 담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은 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경진대회에서 선발된 기업으로, 관악구에 창업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받고 기업설명(IR)과 데모데이 참가 지원, 서울대 교수진 기술 연계 등 혜택을 지원받고 있다. 출처 :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91915212736373 외 7건 https://www.neusral.com/r?b=3bZP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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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낙성대·행운동 대학상권 살리기…서...
서울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받을 영세 자영업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 관악구 낙성대동과 행운동 일대 자영업자가 대상이다. 서울대 컨설팅 학회 ‘티움’이 함께한다. 해당 사업은 지역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년간 진행돼왔다. 201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관악구 일대에서 93개 점포가 무상 컨설팅 수혜를 누렸다. 이번엔 오는 23일까지 신청을 받아 상점 4곳 내외를 도울 예정이다. 근로자 5인 이하 생활형 서비스업을 하고, 매출이 꺾이고 있어 생계에 지장이 있는 자영업자를 지원한다. 사업 실무를 맡은 티움은 서울대 대학생 사회공헌 조직이다. 매 학기 30여 명이 모여 활동한다. 경영학, 영문학, 산업공학 등 전공은 다양하다. 2020년 서울대가 캠퍼스타운 사업을 운영하기 이전까지 해당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최근 코로나19 이후 침체한 상권 활성화를 위해 문제진단, 입지 분석, 마케팅 및 인테리어 개선 등 맞춤형 컨설팅에 집중하고 있다. 서울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서울대와 관악구가 합심해 만든 창업 지원조직이다. ‘2023년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 100개를 양성하겠다’를 슬로건으로 내건다. 스타트업 대상 공간 지원, 액셀러레이팅 및 사업화 역량 강화 지원, 시제품 제작 지원 등 사업을 벌인다. 상인 지원 프로그램 등 지역 상생 지원도 주요 업무다. 하반기에는 대학동 스탬프투어 등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도 할 예정이다. 출처 : 한국경제TV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202208228119i&t=RS 외 5건 https://www.neusral.com/r?b=TCME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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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친환경 공기청정기 공공 ‘스워셔’...공공의 ‘스워셔’가 ‘2022 굿디자인 코리아(GOOD DESIGN KOREA)’에서 제품디자인 부문 우수디자인(GD) 상품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GD) 상품선정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하여 1985년 이후로 해마다 시행 중인 디자인 인증 제도로써,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심사 과정을 거쳐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증된 상품에 정부인증심볼인 GD(GOOD DESIGN)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공공 스워셔의 제품디자인 콘셉트는 필터 교체 비용에 대한 부담을 없애고, 위생적으로 관리되는 제품 내부를 투명하게 디자인하여 신뢰를 주는 동시에 인테리어 효과를 주어 기존 공기청정기와 차별화를 두었고, 해당 디자인을 활용한 무드 기능을 장착해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공기청정의 쾌적함과 함께 레인보우 소용돌이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물을 이용한 친환경 공기정화기술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실내 공기질관리 솔루션을 제공하여 기존 교체식 필터 사용에 의한 자원 소모와 소각 쓰레기 발생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악순환을 멈출 수 있으며, 저렴한 유지비용 덕분에 실내공기오염의 사각지대를 없앨 수 있는 혁신성을 갖추었다. 이선언 공공 대표는 “스워셔는 기후위기와 미세먼지에 대비하는 지속가능한 저탄소 공기정화 솔루션의 미래를 담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소비자들의 편의와 신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은 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경진대회에서 선발된 기업으로, 관악구에 창업공간을 무상으로 제공받고 기업설명(IR)과 데모데이 참가 지원, 서울대 교수진 기술 연계 등 혜택을 지원받고 있다. 출처 : G밸리 http://www.gvalle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5364 외 4건 https://www.neusral.com/r?b=Xiu0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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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GPS 방식 표적치료제로 난치성...[스타트업] "GPS 방식 표적치료제로 난치성 질환 해결" 강재승 엔테라퓨틱스 대표 나노 입자에 약물 탑재…부작용‧내성 없앤 혁신형 신약[프라임경제] 나노 입자가 훼손된 신체 일부를 자가 복구한다. 또 몸 속의 나쁜 종양들을 나노입자가 제거한다. SF영화의 한 장면이다. 그런데 이러한 치료 장면이 멀어보이지 않는다. 국내에도 나노 입자로 약물을 전달해 난치성 질환을 해결하기 시작했다.강재승 엔테라퓨틱스 대표. = 김수현 기자주인공은 강재승 엔테라퓨틱스 대표다. 엔테라퓨틱스는 인천TP와 탭엔젤파트너스가 공동주관한 보건복지부 K-바이오헬스지역센터 지원사업 '바이오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기업이다.서울대 의대 해부학 교수,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교수, 'FACULTY of 1000PRIME'우수논문 선정…. 강재승 대표를 표현하는 말이다. 탄탄대로를 걷던 서울대 의대 교수가 3년 전 돌연 스타트업이라는 황무지에 뛰어들었다. 인류의 오랜 숙제인 부작용과 내성을 없앨 수 있는 난치병 신약 개발을 위해서다. 난제에 한걸음 다가서고 있는 나노 입자를 이용한 약물전달 시스템 이야기를 들었다.◆내성 없고 쉬운 투여 방식…'혁신형 신약' 현실로한국은 항생제 사용이 많은 나라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19년 국내 인체 항생제 사용량(DID, DDD/인구1000명/일)은 26.1로, OECD 29개국 중 그리스와 터키에 이어 3번째로 높았다. DDD(Defined Daily Dose)란 의약품 소비량 측정단위로 성인(70kg 기준)이 하루 동안 복용해야 하는 평균 유지 용량이다. 즉, 26.1 DID는 우리나라 국민 2.61%가 매일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음을 의미한다.항생제의 문제는 내성이다. 적절한 사용은 치료가 이뤄지게 돕지만, 내성이 생기면 아무리 좋은 항생제라고 하더라도 내성으로 인해 치료가 어려워진다. 항생제 이외의 또 다른 대표적인 예가 항암제다. 암세포에서 발생하는 항암제 내성은 치료 효과와 민감성을 크게 떨어뜨린다. 내성 발생을 줄이기 위해 투약 양을 줄이면 항암제에 의한 항암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이는 암 재발 및 치료 실패를 초래한다.부작용이나 내성을 줄이며 기존 약을 획기적으로 뛰어넘는 방법은 없을까. 강재승 엔테라퓨틱스 대표는 '나노입자'에 약물 전달 시스템을 탑재해 체내에 전달하는 방식을 통해 부작용과 내성이 없는 '혁신형 신약'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강 대표는 기존에 사용되던 약들의 부작용과 한계점에 주목했다. 일반적으로 약은 생체 내에 투여됐을 때 오랫동안 유지되며 효과적으로 작용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확하게 표적이 되는 체내 질환 관련 장기에 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엔테라퓨틱스의 '다공성 실리콘 나노입자'는 나노 입자에 담긴 약물이 일반 약물보다 더 오랜 시간 체내에 머물면서, 목표 표적 부위까지 정확히 도달한다. 사진은 다공성 실리콘 나노입자의 최종 전자현미경 사진. ⓒ 엔테라퓨틱스엔테라퓨틱스의 '다공성 실리콘 나노입자(porous silicon nanoparticle)'는 생체 독성이 상당히 낮고 약물의 탑재 효율이 높다. 탑재된 약물의 방출 시간과 장소를 조절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쉽게 말해 나노 입자에 담긴 약물이 일반 약물보다 더 오랜 시간 체내에 머물면서, 목표 표적 부위까지 정확히 도달한다.입자가 작기 때문에 점막을 통한 침투도 가능하다. 엔테라퓨틱스는 섭취를 통해 약을 투여하는 기존 경구투여 방식에서 벗어나 비강 내 투여를 통해 코의 점막에 뿌리는 스프레이 형태로 개선했다.강 대표는 "환자가 가지고 있는 질환에 따라 좀 더 효과를 낼 수 있는 투여 방식을 고민하는 것이 기존 제약회사들의 치료제 개발방법과의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30년 경력 의과학 전문가의 스타트업 도전엔테라퓨틱스의 출발은 201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강 대표는 연구 수행을 위해 필요한 원활하고도 안정적인 연구 자금 확보의 문제로 고심이 깊었다.그는 "연구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방법은 국가 연구 과제나 제약사들과의 연구 협력을 통한 연구 지원 등인데, 지원 연구비의 규모가 크지 않고 연구지원 기간 또한 길지 않아 어려움이 많았다. 또한 연구 결과물의 평가가 논문에 국한돼 논문을 위한 연구가 될 수밖에 없었다"며 "주체적으로 연구 비용을 충당하고 결과물이 좀 더 실용화돼 국민 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고 설명했다.강 대표는 지난 30년간 면역, 바이러스학에 기반한 의과학 관련 분야의 전문 연구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 신약, 뇌과학과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김예진 연구소장, 신슬기 책임 연구원과 미국 UCSD의 유기 화학 합성 연구진이 포함된 형태의 다학제간의 연구팀을 구성하고 엔테라퓨틱스를 설립했다.그는 "우리 팀에는 현재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임상 연구진까지 포함돼 있다. 이것은 개발된 신약 물질의 안전성과 효능을 검증하기 위한 병원과의 연계 연구가 비교적 용이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약의 안정성, 검증 단계에 대한 대단한 강점이 된다"며 "기초과학과 기초의학 그리고 임상의학을 전공하는 구성된 연구진의 전문성은 높은 기술력의 원천"이라고 말했다.엔테라퓨틱스는 지난해 세포 실험에 그쳤던 실험 단계를 1년 여만에 동물 실험 단계로 끌어올렸다. 강 대표가 개발 중인 또 다른 기술은 코로나19 감염증을 포함하는 호흡기계 감염 바이러스 질환의 치료제다. = 김수현 기자1차 결과물은 뇌종양 치료제다. 나노 입자를 활용해 마치 GPS처럼 뇌 종양 세포에만 도달한다. 내성도 없다. 지난해 세포 실험에 그쳤던 실험 단계는 1년 여만에동물 실험 단계에 접어들었다.강 대표는 "표적질환을 대상으로 표적질환을 갖고 있는 동물 모델의 생체 효과를 확인하는 단계"라며 "동물 실험에서 효과적이면 임상 1상이나 2상으로 넘어갈 수 있다. 지난해와 비교해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는 자신이 있다"고 전했다.강 대표가 개발 중인 또 다른 기술은 코로나 19 감염증을 포함하는 호흡기계 감염 바이러스 질환의 치료제다. 그는 "현재 신종플루를 대상으로 해 비강 내로 투여하는 형태의 약물 개발이 완료됐으며 안전성에 대한 검증이 진행 중"이라며 "안전성에 있어 성공적인 결과를 확보한다면, 신종플루 뿐 아니라 현재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 19 치료제에도 관련 기술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국내외 러브콜… 제약사 기술 이전, 국제적 경쟁력 키울 것"나노 기술을 이용한 치료제 연구개발은 이미 많은 기업 및 기관이 관심을 갖고 있다.엔테라퓨틱스는 2019년도에 서울대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바이오 분야 역점 사업인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 지원사업의 1기 입주기업으로 선정됐다. 강 대표는 "연구개발만 도맡아 하다 보니 경영·회계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부족에 계속 부딪히게 됐다. 현재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에서 지원하고 있는 법률, 재정관리 등의 부문의 전문가 조언은 원활한 연구개발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엔테라퓨틱스는 내년 중으로 △뇌종양 △췌장암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 4개 질환에 대한 임상 1상을 완료할 계획이다. 아토피, 건선과 같은 피부질환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연구도 진행한다. ⓒ 엔테라퓨틱스엔테라퓨틱스의 연구는 단순히 국내에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미국과 싱가폴에서도 공동연구진과 협업을 하고 있다. 국제적인 네트워크면에서도 경쟁력을 갖고 있다. 엔테라퓨틱스는 최근 2개의 투자사로부터 30억 가량의 유상증자를 유치하며 그 경쟁력을 입증했다. 강 대표는 내후년쯤 200억~300억 규모의 추가 유상증자를 계획 중이다.또한 내년 중으로 △뇌종양 △췌장암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 4개 질환에 대한 임상 1상을 완료할 계획이다. 아토피, 건선과 같은 피부질환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연구도 진행한다. 강 대표는 "장기적으로 개발해 온 물질을 직접 생산부터 판매까지 진행하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보다 제조, 판매, 마케팅에 있어서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국내외 제약회사들에게 개발한 기술을 이전 하는 등의 방식으로 사업 규모를 키워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엔테라퓨틱스는 인천테크노파크가 주최하는 보건 산업 분야의 유망 아이디어 및 우수사업모델 발굴 지원을 위한 창업경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5월26일 열린 대회에는 바이오 관련 11개 기업이 참여했고, 엔테라퓨틱스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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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2022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데...
2022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데모데이가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 시진핑홀에서 열렸습니다.이날 데모데이에는 투자기관과 전문투자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 기업 8개사의 기업 소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최우수상은 초분광 이미지를 이용한 인공지능 딥러닝 검출 솔루션을 선보인 엘로이랩이 수상했으며, 햄버거를 만드는 로봇키친을 소개한 에니아이가 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서울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기업과 투자자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후속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김태완 / 서울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장 ] 투자자 여러분들한테 사업의 아이템을 설명하고 앞으로 사업의 비전과 기본 운영 방안, 이런 것을 발표를 통해서 공개적으로 투자를 받아서 기업들이 앞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기업으로서는 가장 중요한 행사입니다. 작년에는 오프라인으로 하지 못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그래서 이번에는 오프라인으로 하게 되어서 훨씬 더 좋은 투자자들을 많이 모시게 되었고, 그런 면에서 투자도 더 많이 이뤄질 것 같습니다. 이하 영상 원문 아래 출처로 이어짐. 출처 : HCN 서초방송 https://bit.ly/3ykyK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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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로봇에게 주방 맡긴다" 에니아이...
이용권 에니아이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 로봇 키친(Robotic Kitchen)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에니아이(Aniai)가 이용권 전 베어로보틱스 사업개발 본부장을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용권 CBO는 여기어때, 클럽 메드, 티몬, JW 메리어트, 네슬레, 힐튼 등 다양한 회사에서 식음료(F&B)와 관련된 B2B 사업 및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최근까지 몸담은 베어로보틱스에서는 F&B 업계에 적용되는 서비스 로봇의 B2B 시장개척을 맡았다. 카이스트(KAIST) 출신들이 2020년 창업한 에니아이는 로봇 제어·설계 기술과 인공지능(AI) 인지 기술을 기반으로 로봇 키친을 개발했다. 재료별 모듈화 기술을 통해 고객의 레시피에 최적화된 로봇 키친 솔루션을 제공한다. 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경진대회에서 선발돼 현재 관악구에 창업공간을 무상으로 제공받고 기업설명(IR)과 데모데이 참가, 서울대 교수진 기술 연계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고 있다. 에니아이는 이용권 CBO 영입을 통해 비즈니스 개발 조직의 영업과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사 발굴에 속도를 낸다는 목표다. 이 CBO는 "B2B 사업 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높이는 데 집중해 전 세계의 고객사들이 편리하게 에니아이의 로봇 키친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황건필 에니아이 대표는 "F&B 업계와 로봇 업계에서 B2B 사업 역량을 쌓아온 이 CBO와 함께 에니아이의 글로벌 성장을 도모하겠다. 글로벌 고객사 유치를 위한 비즈니스 개발 조직 체계화 등 인재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
공지사항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위...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위(wiiee, 대표 범지민)가 기술보증기금에서 주관하는 '제10기 기보벤처캠프’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기보벤처캠프는 기술보증기금이 그간 축적된 기술창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성공창업을 견인하기 위해 투자, 보증 등 금융지원과 컨설팅, 멘토링, 기술이전 등 비금융서비스를 망라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스타벤처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초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혁신창업 기업 육성을 위해 제10기 기보벤처캠프 참여 기업을 모집한 바 있다. 위(wiiee)는 빅데이터 기반 소셜 놀거리 원스톱 서비스를 개발 중인 기업이다. MZ세대가 놀거리와 취미생활을 즐길 때 겪던 어려움들을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로 해결하여 놀거리를 통한 지역커뮤니티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기업이며 현재 9명의 팀원으로 구성되어 올해 6월 베타테스트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위(wiiee)는 올해 상반기 그 가치를 인정받아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제10기 기보벤처캠프 기업으로 선정됐다. 위(wiiee)는 현재 기보벤처캠프 10기 외에도 2022 예비창업패키지, 카이스트 오픈벤처랩,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데이터바우처, K-ICT 창업 멘토링 등의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다양한 지원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경진대회에서 선발된 기업으로, 관악구에 창업공간을 무상으로 제공받고 기업설명(IR)과 데모데이 참가 지원, 서울대 교수진 기술 연계 등 혜택을 지원받고 있다. 위(wiiee) 범지민 대표는 “MZ세대의 취미생활과 놀거리를 선두하는 기업으로서 상반기 앱 출시 이후 다양한 놀거리 컨텐츠 추가와 지역을 확장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기보벤처캠프 선정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안정적으로 플랫폼을 성장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출처 : 벤처타임즈 http://www.v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44517 외 4건 https://www.neusral.com/reports/hoEAsUhaNRhnMA0O_EQR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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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2곳 ...2022.05.24 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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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코로나 직격탄 맞은 대학 상권…서...서울대 캠퍼스타운 지역 상생 프로그램 재학생 동아리 '티움'과 대학동 상권 지원
서울대 동아리 '티움' 학생들이 컨설팅을 진행하는 모습. 서울대 캠퍼스타운사업단 제공.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관악구 일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서울대 컨설팅 동아리 티움이 함께한다. 티움은 서울대 재학생 사회공헌 조직으로, 매 학기 30여 명 내외의 다양한 전공자들이 참여한다. 2011년부터 관악구 일대 89개 점포를 대상으로 무상 컨설팅을 진행해 왔다.
상반기에는 대학동의 호암로 6길, 호암로 22길 상권을 대상으로 지원에 나선다. 사법고시 폐지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침체한 대학동 상권 활성화를 돕는다는 취지다. 입지 분석, 문제 진단, 마케팅 및 인테리어 개선 등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4225080i -
공지사항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상조 스타트업 고이가 장례식장 검색 및 비교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장례식장은 고인의 마지막을 기리는 중요한 장소임에도 불구 고객들이 구체적인 정보를 사전에 얻기 모호했다. 다양한 장례식장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양한 상조회사 혹은 식장에 일일이 연락을 해야 했고, 전화 상담을 해도 세부적인 정보들에 대해서 얻는 것에는 한계가 존재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사망자가 늘어나며 화장장과 장례식장에 대한 수요 역시 폭증했는데, 이에 따라 유족들이 수십 통씩 빈소 예약을 위해 전화를 돌리는 등 정보 접근의 어려움이 더욱 커졌다. 고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공하던 알고리즘 기반 장례 견적 서비스 이외에, 장례식장 검색 서비스를 추가 도입함으로써 개인 별 상황에 맞는 장례식장 선택을 돕는다. 해당 서비스는 지역 별 검색이 손쉽게 가능하며, 예비 상주가 원하는 비용 구간을 설정한 맞춤형 검색 역시 가능하다. 또한, 안치비, 관리비, 입관실 사용료 등 항목별 세부 비용에 대한 정보 역시 한눈에 알 수 있기 때문에 합리적인 선택을 위해 일일이 발품을 팔아야했던 과정을 최소화시킨다는 장점이 있다. 이 외에도, 장례식장들을 사용한 실제 고객들의 후기를 보여줌으로써 해당 장소를 이용한 후의 구체적인 만족도를 미리 확인해볼 수 있다. 고이 송슬옹 대표는 “기존에 국내 최초로 도입한 맞춤형 견적 서비스에 더불어, 개인별 상황에 맞는 장례식장 검색 기능을 도입함으로써 흩어져있는 장례 정보를 한 곳에 모았다”며, “상조업체의 일방적인 제안이 아닌, 고객들이 주체적으로 본인에게 맞는 장례를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계속해서 조성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이장례연구소는 관악구-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경진대회에서 선발된 기업으로, 관악구에 창업공간을 무상으로 제공받고 기업설명(IR)과 데모데이 참가 지원, 서울대 교수진 기술 연계 등 혜택을 지원받고 있다. 출처 : G밸리 http://www.gvalle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3134 외 8건 https://www.neusral.com/reports/nlKDlp9JMfbx1zhiYz1x2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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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혼밥은 지겨워…"같이 밥먹어요"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엘핀', 신개념 심부름 플랫폼 '캐시부름' 출시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엘핀이 신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캐시부름'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엘핀에 따르면 캐시부름은 기존 심부름 플랫폼과 같이 단순 물품구매, 청소 등의 용역뿐만 아니라 함께 식사하기, 영화보기 등 다양한 주문도 할 수 있다. 또 여유 시간에 직접 부름(요청)을 수행하며 포인트도 쌓을 수 있다 엘핀은 위치 및 복합인증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프리시리즈A 단계 스타트업으로 금융권,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에 다양한 인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사업 영역을 B2C 서비스로 확장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는 목표다. 박영경 엘핀 대표는 "엘핀의 보유 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더욱 맞닿을 수 있는 B2C서비스를 고민하게 됐다"면서 "심부름 중개 이외에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매일 접속하는 데일리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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