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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뉴지엄랩, MWC Barcelon...뉴지엄랩이 MWC Barcelona 2024에서의 성공적인 참여를 마치고, 국제적인 무대에서의 주목할만한 성과를 발표하게 되었다. 4YFN(4 Years From Now)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전시에서, 뉴지엄랩은 개인의 영양 요구에 맞춘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MWC Barcelona의 4YFN 전시회는 스타트업과 혁신가들에게 국제적인 네트워킹의 장으로 뉴지엄랩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한국무역협회의 지원 하에 참가, 유럽시장에서 상당한 관심을 끌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의미 있는 대화와 연결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스페인 소재 VIP Boomers와 시니어 세대를 위한 맞춤형 영양 솔루션 개발 협의중인 사업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MWC Barcelona 2024 4YFN에 참가하는 동안, 뉴지엄랩의 김지영 대표는 칠레의 유명 신문 "El Mercurio"의 창업 및 혁신 특집지 "Innovación El Mercurio"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이 인터뷰를 통해 전 세계 여성 기업가들이 선도하는 스타트업의 현황에 대해 조명하고, 뉴지엄랩 NUSEUM-LAB의 독창적인 서비스와 비전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뉴지엄랩은 사용자의 영양 요구에 맞는 식품을 추천하고 구매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당신의 영양생리약리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지엄 마켓은 당뇨, 고지혈증, 비만, 고혈압과 같은 만성 질환의 관리, 자녀의 발달과 키 성장에 관심 있는 부모, 식품 알러지나 유당 불내증, 과민성장증후군을 겪는 이들, 그리고 건강한 식습관을 원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영양생리약리 지식 기반의 맞춤형 헬스케어 마켓을 제공한다. 이는 서울대학교 영양생리약리연구실의 연구를 실용적인 소비자 솔루션으로 직접 적용한 것으로, 증거 기반의 건강 지향적 제품을 제공한다. 각 제품은 뉴지엄랩의 철저한 과학 연구에 기반하여 선별되며, 특정 건강 상태를 관리하거나 개선하는 데 직접적으로 기여한다. 뉴지엄 마켓은 과학적 엄격함과 실용적인 건강 관리 필요성을 통합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뉴지엄랩은 자사의 영양생리약리박물관 서비스를 연결해주는 뉴지엄 마켓은 오는 4월 10일을 런칭을 준비 중에 있으며, 와디즈에서 현재 최대 62%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예약구매는 3월 26일(화) 자정까지 가능하다 뉴지엄랩은 이번 "MWC Barcelona 2024 4YFN에서의 성공적인 참여를 통해 국제 사회와의 연결고리를 더욱 강화하였다. 이제 뉴지엄랩은 전 세계 어디서든 개인의 영양 관리를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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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나중사, 앱 출시 한달만에 300...
3주만에 가입 공인중개사 150명 돌파 서울대학교 및 창업진흥원 스타트업 지원사업 최종선정 앱 이용 유저도 빠르게 늘어 300억원 요청 돌파
나중사(나를 위한 중개사)는 맞춤형 부동산 거래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최근 3주간 무려 300억 원이 넘는 매물 요청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 플랫폼은 전국의 중개사가 사용자의 요청에따라 조건에 맞는 매물을 제안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운영되며, AI 기술도 적극 활용하며 부동산 시장 3세대 플랫폼으로 주목 받고 있다.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하고 있으며, 2030 젊은 층뿐만 아니라 4050 세대도 시간 절약과 더 좋은 매물 탐색을 위해 활발히 이용 중이다. 특히, 생소한 지역으로의 이사, 전세보증보험 가능 매물 찾기, 급매물 탐색,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집 찾기 등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며 사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부동산 투자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나중사 앱이 입소문을 타며, 사용자가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자신에게 최적화된 매물을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는 새로운 부동산 거래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과거에는 부동산 거래 시 지도에서 매물을 직접 찾아보고, 해당 부동산에 연락하거나 방문하여 매물을 확인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이미 계약된 매물이나 오래된 정보로 인해 방문한 이용자들에게 시간 낭비와 실망감을 주는 경우가 많았다. 뿐만 아니라, 전세보증보험, 근저당대출 확인 같은 중요 정보를 직접 확인하는 과정에서 매물과 집주인에 대한 상세 정보를 알기 어렵고, 특히 낯선 지역의 매물을 찾는 경우 해당 지역의 상황이나 거주 환경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기가 어려웠다. 이런 과정에서 허위매물을 접하거나 전세사기 피해를 입는 사례도 많았다.
나중사 앱을 사용하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전국의 중개사들이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매물을 직접 제안한다. 이로 인해 사용자는 허위매물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으며, 필요한 매물 정보를 신속하게 얻을 수 있다. 나아가 허위매물을 올린 중개사에 대해 엄격한 재제를 적용하는 정책을 운영하고 있어, 믿을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다양한 부동산 앱에서 검색해 볼 수 있는 매물은 실제 부동산에서 보유하고 있는 매물의 30% 수준 밖에 되지 않아 꼭 여러 부동산을 돌아다니며 상담을 받아야 최적의 매물을 찾을 수 있었다. 이유로는 부동산끼리의 물건 빼앗기, 집주인의 요청, 시세영향 등이 있다. 나중사는 현업 공인중개사들이 직접 제안하는 방식이며 제안 내용을 요청한 이용자만 볼 수 있는 방식으로 공인중개사들의 매물정보를 보호하고 이용자들에게는 발품 팔지 않고도 해당 부동산의 좋은 매물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공인중개사들간 악용하지 못하도록 기술적인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나중사는 앞으로도 사용자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나중사를 통해 매물을 계약한 한 이용자는 "이 앱을 한 번 이용해보면, 매물을 찾을 때 다시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만족감을 표현한 바 있다. 나중사는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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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고이장례연구소-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연중무휴 전담 고객 센터 운영 계획
전국 장례식장 및 장지 비용 비교∙추천 서비스 제공
원스톱 장례 서비스 ‘고이’를 운영 중인 고이장례연구소가 지난 20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노동조합과 ‘조합원의 복리후생 증진을 목표로 한 상조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업 상조 서비스의 경우 일반적인 복리후생보다 비용 부담이 현저히 커 도입이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다. 고이는 ‘0원으로 시작하는 상조 복지’를 내세우며 많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고이장례연구소는 기업 상조 서비스를 확대해 나아가며 지난 15일부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노동조합과 상조 서비스를 포함한 원스톱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고이장례연구소는 고객의 상황에 따른 맞춤형 장례 상담 노하우와 안정적인 현장 서비스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연중무휴 전담 고객 센터 운영 ▲전국 장례식장 및 장지 비용 비교∙추천 ▲장례 서비스 견적 ▲상조 서비스 제휴 할인 ▲부고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노동조합 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조에 가입하지 않았던 조합원들이 급하게 장례를 알아보는 상황에서 원스톱 장례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심리적 부담을 덜고 경제적 혜택까지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조합원들의 복리후생 증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공지사항CES 혁신상으로 도전정신 더 타...서울시 캠퍼스타운사업 성장기업들 교수·학생이 손잡고 교내 창업 공간·법무·세무 등 전문가 멘토링 2024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휴로틱스의 양승태(왼쪽) 부대표와 아이디어오션 김중호 대표 “CES 혁신상은 우리가 만든 제품이 과연 진짜 혁신을 이뤄낼 수 있는 아이디어인지 확인시켜 준 것입니다.”(양승태 휴로틱스 부대표) “CES 혁신상 덕분에 관심도가 달라졌습니다. 많은 사람을 만나 아이디어를 얻고 가능성을 볼 수 있었습니다.”(김중호 아이디어오션 대표) 캠퍼스의 젊은 열정이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의 지원과 함께 글로벌 무대에서 빛나고 있다. 1월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IT박람회 CES에서 혁신상을 탄 캠퍼스 기업은 이제 더 큰 도약을 꿈꾸고 있다. 공식 법인 설립 4개월만에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 받은 김중호(30·서울대 기계공학부 박사과정) 대표는 “운이 좋았다”면서도 기술에 대한 자신감이 가득했다. 아이디어오션은 기계·로봇을 인공지능(AI)이 자동화해 설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줄기세포처럼 줄기 매커니즘을 만들어 의미 있는 빅데이터를 직접 만든다. 이를 통해 움직이는 기계·로봇 설계 기술은 세계적으로 손꼽힌다고 자부한다. 소프트웨어러블이란 차별화한 로봇 형태와 제품 모듈화를 통해 세분화한 의료기기 제공을 강점으로 하는 양승태 부대표(33·중앙대 기계공학부 박사과정) 역시 맞춤형 기술 측면에서 웨어러블 로봇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그는 “CES 현장에서 우리보다 앞서 간 기업을 보면서 우리도 더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기술에 대한 믿음 뿐 아니라 현실적인 지원도 큰 몫을 했다. 열정과 아이디어만으로 실제 기업을 경영할 순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을 통해 가장 중요한 사무실 공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비싼 임대료 걱정에서 해방된 것은 물론 출퇴근이 편리한 역세권에 위치한 덕에 인재 유치에도 적잖은 도움이 됐다. 또 법무, 세무, 노무 등 다양한 문제는 전문가 멘토링 지원으로 즉각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이를 통해 현재 휴로틱스는 14명, 아이디어오션은 9명으로 직원을 늘리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양승태 부대표는 “회사 운영에 노하우가 없어 투자유치를 할 때나 정관 변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무료로 자문을 받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국내 대기업과 이미 복수의 계약을 체결하면서 수익화에 성공한 김중호 대표는 “선도하는 스타트업이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만큼 추가적으로 섬세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이들은 강조했다. 휴로틱스의 경우 제품 피드백이 소중하단 점에서 제작한 제품을 실제 필요로 하는 이에게 제공해 실제 경험을 쌓는 기회가 늘어나길 바랐다. 가파른 성장을 한 아디이어오션은 초창기 스타트업을 벗어난 10인 이상 기업에 필요한 세분화한 공간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중호 대표는 “업력 기준이 아니라 스타트업 성장 단계별로 보육공간 시스템이 있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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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에니아이, 157억원 규모 프리 ...햄버거 조리로봇 생산공장 가동 로봇 키친 스타트업 에니아이가 1천200만 달러(약 157억 원) 규모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리 시리즈A 투자는 국내 대표 벤처캐피탈 인터베스트가 주도했으며 SV인베스트먼트, 영국 기반 투자사 이그나이트 이노베이션이 신규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사인 캡스톤파트너스도 후속 투자를 이어갔다.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총 1천500만 달러(약 197억 원)다. 에니아이는 국내와 미국 햄버거 시장에서 가시적인 사업 성과를 입증하며 성장성을 인정받아 이번 투자유치를 이끌었다. 다운타우너와 바스버거, CJ프레시웨이, 맘스터치 등 7개 브랜드에 햄버거 조리로봇 '알파 그릴'을 공급했다. 또 롯데리아, 테이스티버거, 폴트버거 등 햄버거 프랜차이즈로부터 500대의 선주문을 확보했다. 미국의 대형 햄버거 프랜차이즈 2곳과도 비밀유지 계약(NDA)을 체결해 '알파 그릴' 도입을 위한 현지 파일럿 테스트 진행 중에 있다. 에니아이는 향후 6~12개월 이내에 본격적인 로봇 설치에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에니아이는 햄버거 조리로봇 '알파 그릴' 제조를 위한 국내 생산공장 '팩토리 원' 가동을 시작한다. 국내외 비즈니스의 지속적인 성장에 맞춰 안정적인 로봇 생산과 공급 체계를 갖추기 위해 자체 공장을 구축하게 되었다. 인천에 위치한 생산 시설은 연간 1000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에니아이는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 기술도 선보일 예정이다. 로봇이 비전 센서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패티의 표면 색상을 감지하고 품질을 평가한다. 패티가 기준치 이하로 덜 익을 경우, 로봇이 조리 직원에게 즉시 알림을 보내 체계적인 품질 관리가 가능하다. 에니아이는 오는 5월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 외식 박람회에 참가해 해당 기능을 첫 공개할 예정이다. 황건필 에니아이 대표는 "판매 실적과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초기 목표액을 뛰어넘는 투자금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통해 시장에서의 기술 격차를 더욱 벌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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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식사케어 소셜벤처 나눔비타민, 결...지난 28일, 식사케어 소셜벤처 나눔비타민이 춤추는우주인교육협회와 함께 관악구, 강서구에 거주하는 결식우려아동을 대상으로 도시락 배달 캠페인을 진행했다. 나눔비타민은 아동급식카드를 소유한 결식우려아동의 가정을 대상으로 식사 및 물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플랫폼 ’나비얌‘을 운영하는 소셜벤처이다. 나눔비타민은 지난 8일에도 서울경제진흥원과 푸드 스타트업들과 함께 서울에 거주하는 결식우려아동 약 70명에게 차돌된장, 돼지갈비 등의 도시락을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도시락 캠페인도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식사 지원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고기 반찬과 야채 반찬이 모두 골고루 있는 도시락과 핫팩, 편지를 함께 전달하였다. 특히 도시락 배달은 청년 봉사자 20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이루어졌다. 참여한 봉사자들은 “연말 결식우려아동을 위해 직접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 전했다. 캠페인을 기획한 나눔비타민 대표 김하연은 “올해 12월 초에 처음 진행한 후, 반응이 너무 좋았어서 또 다시 진행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결식우려아동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달할 수 있는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아이들이 건강한 한 끼를 든든하게 챙겨먹을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원봉사자 모집 및 캠페인 운영을 함께 했던 춤추는우주인교육협회 대표 차필근은 “소셜임팩트를 전하고자 노력하는 나눔비타민과 청년시민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힘쓰는 모든 분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게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눔비타민은 최근 청년밥상문간 전국 지점에서 나비얌 서비스를 통해 아동급식카드로 무료 식사나눔을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청년밥상문간협동조합과 공식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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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뉴지엄, 셔틀딜리버리 앱 내 '뉴...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소재의 신진 기업 뉴지엄랩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로 알려진 셔틀딜리버리 앱 내에 '뉴지엄 마켓'을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이 마켓은 뉴지엄의 첨단 기술을 활용해 선별된 'NUSEUM's Choice'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건강한 식품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뉴지엄랩은 지난 11월 28일, 건강과 다문화 식품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 MOU를 셔틀딜리버리와 체결한 뒤, 지난 12월 10일 '뉴지엄 마켓'을 공식 오픈했다. 이 마켓은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를 중점으로 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물품으로 가득 차 있으며, 음료, 야채, 과일, 콩/두부, 통곡물, 견과류, 고기, 해산물, 유제품, 비밀, 보충제 등 다양한 식품 카테고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셔틀딜리버리는 한국 내 1,000여 개 이상의 레스토랑에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외국인을 대상으로 배달하는 대표적인 앱 중 하나이다. 앱 내 운영되고 있는 마켓에는 "뉴지엄 마켓"을 포함하여 베이커리, 정육점, 커피샵 등도 운영되고 있으며, 사용자의 90%가 외국인이다. 뉴지엄랩은 서울대학교 영양생리약리연구실을 기반으로 한 개인맞춤영양 헬스케어 기업으로, 올해 11월에 법인사업자로 개업한 신생 기업이다. 현재는 자사의 서비스를 더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개발 중이며, 개인에게 맞춤된 장바구니를 자동으로 구성해주는 서비스를 오는 2월에 출시할 예정으로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자금을 모으고 있다(nuseum-lab.com). 김지영 대표는 "체내 장내 미생물은 우리 몸의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라며 영양소의 흡수와 대사, 면역 기능 조절, 염증 조절,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을 설명했다. 그는 또한 "뉴지엄 마켓은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다양한 식품을 제공해 체내 건강한 미생물 서식을 돕고자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마지막으로 "셔틀딜리버리의 사용자가 뉴지엄의 고도화된 기술로 선별된 'NUSEUM's Choice'를 통해 만성 질환과 정신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보도자료 제공: 뉴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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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해상 내비게이션 맵시(Mapsea...한국의 글로벌 해상 내비게이션 기술 스타트업인 맵시(Mapsea)가 독일 현지시간 11월 21일에 독일지사의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독일 자를란트주 경제진흥공사, KIST Europe, IBK창공, 그리고 다수의 스타트업 등 다양한 기관이 참석하여 열렸다. 지난 달에는 딥테크 팁스에 선정되어 주목받은 맵시는 이번 현판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IBK창공 1호 유럽 진출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창업 3년 만에 대규모 성장을 이룬 맵시는 해양, 우주, 항공 분야의 초격차 분야에서 해양 데이터 인프라를 융합하여 항해 정보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맵시 내비게이션은 항해 서비스를 기반으로 위험물 간의 거리 예측, 최적항로 추출, 연료 효율 관리, 선대 관리 시스템 등을 포함한 자체적인 해양 인프라를 통한 고객 맞춤형 솔루션과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맵시는 이미 내비게이션 제품의 초도 물량이 생산 직후에 완판되었으며, 글로벌 진출과 첫 수출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내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효율적인 해외 매출과 생산을 위해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기회를 모색하는 맵시는 독일지사 설립을 통해 아이템의 세계화를 신호탄으로 삼았으며, 이어 12월에는 싱가포르에 자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맵시 김지수 대표(31)는 ‘맵시의 이사진 전부는 세계화에 걸맞게 수십년간 오대양 육대주를 누빈 항해 경험이 풍부한 선박조종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니즈를 철저하게 파악하여 적용하는 것이 가능했고 이는 국제화의 쾌거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맵시의 슬로건 ‘We already know what mariners and shipping companies want’에 따라 고객중심적 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실제로 출시와 동시에 완판된 초도물량은 B2B 해운사를 넘어 B2C 소형선까지 시장 전체를 아울러 판매되었다. KIST Europe과 독일 자를란트주 경제진흥공사는 축사를 통해 맵시의 유럽진출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독일 자를란트주 경제부 장관인 위르겐바케는 "맵시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하며 맵시의 첫 해외진출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맵시(Mapsea)는 2021년 혁신적인 아이템을 인정받아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의 입주기업으로 선정을 되었다.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 김태완 단장은 이번 독일지사 설립은 맵시(Mapsea)가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단계로 평가하고 있다. 김 단장은 "맵시는 해양 데이터 인프라를 활용하여 항해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해양 솔루션으로 성장한 기업으로, 독일 지사 설립은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루기 위한 핵심적인 결정이며, 앞으로의 성장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김 단장은 맵시의 글로벌 진출이 다른 스타트업들에게도 긍정적인 동기부여와 함께 혁신적인 기술을 통한 성공 사례로서의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소식은 맵시 뿐만 아니라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에도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더 많은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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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뉴지엄, 셔틀딜리버리와 건강·다문...서울대학교 영양생리약리연구실 기반 개인맞춤영양 헬스케어 플랫폼 뉴지엄랩과 대표 배달앱인 셔틀딜리버리가 건강과 다문화 식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두 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셔틀딜리버리 앱에서 뉴지엄마켓을 오픈하고, 건강과 다문화 식품 배송 플랫폼 개발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며, 플랫폼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뉴지엄랩 CEO 김지영은 "모든 사람이 특정 건강 상황이나 인종에 관계없이 개인에게 맞추어진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며 “셔틀딜리버리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 전 세계 사람들의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셔틀딜리버리 공동창업자 제이슨 부테는 “뉴지엄과 함께 푸드 업계의 다양성과 건강을 증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더 포용적이고 접근 가능한 식품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양사의 공통된 비전이 이번 협약을 자연스럽게 이끌었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건강과 다문화 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시점에 이루어졌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2023년 조사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의 71.4%가 해외 음식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해외 음식을 먹기 위해 외식하는 소비자 수도 2022년 대비 10% 증가했다. 제이슨 부테는 “고객에게 최상의 배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뉴지엄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건강하고 맛있는 식품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지엄랩과 셔틀딜리버리와의 협약은 모든 건강 상황에 있는 사람들이 더 다양하고 접근 가능한 식품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어 긍정적인 진전이다. 양사가 협력함으로써 푸드 업계의 다양성과 건강을 증진하고 전 세계 사람들의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소재의 뉴지엄랩은 영양생리약리연구실을 기반으로 한 개인맞춤영양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작년에 창업팀을 구성하고 이번 11월에 법인사업자로 개업했다. 뉴지엄은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에서 혁신적인 사업을 준비해왔으며, 새로운 커머스 플랫폼으로 물품 구매와 관련된 개인 맞춤 영양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지엄은 지난 11월 초 정부형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한국혁신센터 KIC.D.C Defy Conference 2023에서 열린 Idea + Innovation Pitch Competition에서 수상하며 스타트업 스파크 어워드를 획득했다.이로써 뉴지엄의 혁신적인 비전과 사업 모델이 성공적으로 평가되었다. 개인에게 맞추어진 장바구니를 자동으로 구성해주는 뉴지엄의 서비스는 오는 2월에 출시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크라우드펀딩을 준비 중이다.셔틀딜리버리는 한국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대표적인 배달앱으로, 한국 내 1,000여 개 이상의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세계 각국의 음식을 제공한다. 고객에게 최상의 배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 출처 : 이슈앤비즈(http://www.issue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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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김성덕 법무법인 이신 대표변호사 ...김성덕 법무법인 이신 대표변호사 서울대 특강“중소기업의 성패는 기술의 개발 및 규모의 한계 극복에 있고, 이를 위해서는 법률상 보호되는 권리를 잘 알고, 계약을 적절하게 체결해야 합니다.” 김성덕 법무법인 이신 대표변호사는 최근 서울대에서 진행한 ‘스타트업 기술 및 지식재산 경영전략’ 특강에서 “스타트업이 법률상 보호되는 권리를 이해하고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국내 스타트업들에게 조언했다. 법무법인 이신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중소형 로펌으로, 지식재산권, 금융, M&A, 기업자문, 정보통신, 행정규제, 소송 등에 전문성을 가지고 스타트업 기업들을 주된 고객으로 하는 법무법인이다.김 변호사는 이날 스타트업 기업들이 꼭 알아야 할 법률적 사항과 대응 방안을 설명했다. 특히 중소기업의 기술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정경쟁방지법 등에서 기술탈취에 대한 금지 규정을 언급했다. 김 변호사는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2021년 기준으로 사업체 수가 728만 6023개로 국내 사업체의 99.9%, 종사자 수는 1754만 1182명으로 81.3%에 달한다”며 스타트업 기업들의 역할과 중요성을 환기했다. 그는 “스타트업 기업들의 기술보호가 매우 중요한 문제이고, 부정경쟁방지법이나 하도급법 등에서 기술탈취에 대한 금지 규정 등을 정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기업들이 기술 보안을 위하여 협력업체나 피용자와 사이에서 비밀유지 등을 위한 계약을 체결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의 2022년 중소기업 기술보호 수준 실태조사보고서에 따르면 기술 등 영업비밀이 침해되는 피해 유형의 58.3%, 25.0%가 내부 직원 또는 외주업체나 협력업체에 의하여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김 변호사는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소기업이 영업비밀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수단을 사용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내부 직원이나 협력업체와 사이에서 비밀유지를 위한 계약체결부터 시작을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갑의 거래 거절, 어떻게 대응? 한 청중이 “중소기업이 계약을 체결하려고 하더라도, 갑이 계약 체결 이야기만 들어도 거래를 거절하고, 계약을 정작 체결해도 불리한데 이러한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고 묻자 김 변호사는 “중소기업들이 계약을 체결할 때 명확한 서면 계약이 중요하며, 법률이 정해놓은 선을 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그는 “법률이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 중 하나가 거래상 지위나 관계에 따른 계약의 유불리라고 할 수 있는데, 계약을 서면으로 명확하게 체결하면 최소한 갑이 계약으로 정해진 선을 넘지는 못하게 된다는 점이 중요하고 하도급법 등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법률들은 중소기업이 거래를 하면서 각종 서면화된 계약을 체결하도록 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소기업의 이익이 가장 침해가 되고 문제가 되는 시점은 거래가 중단되는 시점인데, 그 이후에는 중소기업을 보호하는 법률에 의한 법적 조치가 가능하다는 점도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이러한 점은 시장의 강자에게도 어느 정도 압박이 될 수 있다는 팁이다. ‘규모의 경제’ 극복, 어떻게? 변호사는 “중소기업은 기술, 자본, 노동력 등 여러 분야에 대하여 작은 규모라는 점 자체로도 어려움을 겪으며, 이러한 규모의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기업간 협력이라는 대안을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업간 협력은 상호 대등한 관계에서의 ‘협업’, ‘분업’ 등을 비롯하여 하청 및 모회사-자회사 관계 등도 있을 수 있는데 우리나라의 중소기업은 사업자의 독자적인 사업 유지가 중요한 문제라고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중소기업의 대응한 협력이 하나의 중요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협력사들과의 계약 체결을 통한 비밀유지 등도 강조됐다. 중소기업의 규모의 경제 극복을 위해 기업 간 협력이 중요하다는 것. 김 변호사는 “기업 협력 시 중요한 점은 기업간 협력에 있어서도 상호간의 신뢰 유지를 위해 명확한 역할분담 및 책임규정 등을 위한 서면화된 계약 체결이 필요하다는 것”이라면서 “협력사들 사이에서 의사소통 문제는 협력사들 사이의 신뢰파괴로 인하여 협력관계를 붕괴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해외 진출시 현지 법률 꼼꼼히 따져야 김 변호사는 “해외로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이 진출하는 시장의 법률을 적용받게 되면서 우리나라와 너무나 다른 법률 또는 법률문화로 인하여 예상하기 어려운 곤란한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고 했다. 민사상 책임은 물론이고 나아가 형사상 책임까지 부담하게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그는 국내 기술, 그 중 국가의 지원으로 개발된 기술이 해외로 수출될 때에는 국내 법률에서 정해진 절차를 거쳐야 하고 정부의 승인이나 정부에 대한 신고가 없는 기술의 수출은 형사처벌 등 법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번 특강은 서울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의 초청으로 진행되었다.김태완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 단장은 “2024년도는 더 유용하고 내실있는 특강을 기획하여 관악S밸리를 넘어 서울, 대한민국, 글로벌 시대에 뻗어 나갈 수 있는 기업을 배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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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해상 내비게이션 맵시(Mapsea...한국의 글로벌 해상 내비게이션 기술 스타트업인 맵시(Mapsea)가 독일 현지시간 11월 21일에 독일지사의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독일 자를란트주 경제진흥공사, KIST Europe, IBK창공, 그리고 다수의 스타트업 등 다양한 기관이 참석하여 열렸다. 지난 달에는 딥테크 팁스에 선정되어 주목받은 맵시는 이번 현판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IBK창공 1호 유럽 진출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창업 3년 만에 대규모 성장을 이룬 맵시는 해양, 우주, 항공 분야의 초격차 분야에서 해양 데이터 인프라를 융합하여 항해 정보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맵시 내비게이션은 항해 서비스를 기반으로 위험물 간의 거리 예측, 최적항로 추출, 연료 효율 관리, 선대 관리 시스템 등을 포함한 자체적인 해양 인프라를 통한 고객 맞춤형 솔루션과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맵시는 이미 내비게이션 제품의 초도 물량이 생산 직후에 완판되었으며, 글로벌 진출과 첫 수출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내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효율적인 해외 매출과 생산을 위해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기회를 모색하는 맵시는 독일지사 설립을 통해 아이템의 세계화를 신호탄으로 삼았으며, 이어 12월에는 싱가포르에 자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맵시 김지수 대표(31)는 ‘맵시의 이사진 전부는 세계화에 걸맞게 수십년간 오대양 육대주를 누빈 항해 경험이 풍부한 선박조종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니즈를 철저하게 파악하여 적용하는 것이 가능했고 이는 국제화의 쾌거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맵시의 슬로건 ‘We already know what mariners and shipping companies want’에 따라 고객중심적 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실제로 출시와 동시에 완판된 초도물량은 B2B 해운사를 넘어 B2C 소형선까지 시장 전체를 아울러 판매되었다. KIST Europe과 독일 자를란트주 경제진흥공사는 축사를 통해 맵시의 유럽진출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독일 자를란트주 경제부 장관인 위르겐바케는 "맵시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하며 맵시의 첫 해외진출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맵시(Mapsea)는 2021년 혁신적인 아이템을 인정받아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의 입주기업으로 선정을 되었다.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 김태완 단장은 이번 독일지사 설립은 맵시(Mapsea)가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단계로 평가하고 있다. 김 단장은 "맵시는 해양 데이터 인프라를 활용하여 항해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해양 솔루션으로 성장한 기업으로, 독일 지사 설립은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루기 위한 핵심적인 결정이며, 앞으로의 성장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김 단장은 맵시의 글로벌 진출이 다른 스타트업들에게도 긍정적인 동기부여와 함께 혁신적인 기술을 통한 성공 사례로서의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소식은 맵시 뿐만 아니라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에도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더 많은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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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반려동물 유전자 검사 서비스 스타...반려동물 유전자 검사 서비스 스타트업 주식회사 피터페터(이하 피터페터)가 글로벌 VC를 대상으로 한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창업사관학교 IR 데모데이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글로벌창업사관학교 우수 창업팀의 IR을 통해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22일(수)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액셀러레이터, 글로벌 VC 등 60명 내외 참석자를 대상으로 영어로 진행되었으며, 피터페터는 대상(중기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글로벌창업사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와 창업기업을 매칭하여 밀착 보육을 진행하고 글로벌 네트워킹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피터페터는 지난 4월 입교하여 해외 진출을 위한 사업화 지원을 받고 있다. 헬스케어, 바이오테크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SOSV와 매칭되어 매주 멘토링을 진행하고 교육과정을 이수하였다. 피터페터는 반려동물의 유전병 체크를 위한 유전자 검사 서비스 ‘캣터링’과 ‘도그마’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대 출신 연구진과 수의사가 개발하여 만든 비대면 홈케어 서비스로, 보호자는 온라인으로 키트를 구매하여 집에서 쉽게 반려동물의 유전자를 채취하여 검사할 수 있다. 검사를 통해 태생적으로 타고난 반려동물의 유전병 발생 위험도와 건강관리 가이드를 포함한 결과 리포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피터페터의 서비스는 한 번에 여러 유전병에 대한 검사가 가능하며, 타 검사기관 대비 최대 94%의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올해 창립 3년 차를 맞은 피터페터는 프리A 시리즈 투자유치를 완료하였다. 지난 8월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었으며, 이달 제주 바이오융합센터에 입주 선정되어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대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 협업을 통해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현재 글로벌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피터페터 박준호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글로벌 진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일본·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과 유럽 시장을 타깃으로 B2B2C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업단 소식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과 참여 기업의 활동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