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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유스비, DB저축은행 신분증 사본...레그테그 전문 기업 유스비는 DB저축은행과 비대면 고객확인 과정에서 비대면 본인인증 솔루션 ‘eKYC’와 획기적인 신분증 위변조 탐지 시스템 SSA 기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술을 통해 DB저축은행은 비대면 방식의 빠르고 정확한 신분증 검증방식을 도입해 보다 보안성이 강화되고 간편한 방식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솔루션 선정업체 유스비의 SSA(Single Shot Authentication)기술은 한 번의 촬영으로 신분증 위조 여부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인식한다. 단, 실제 기술은 정확도를 위해 수초 내에 여러 번의 이미지를 AI로 분석해 통합된 결과를 낸다. 이 과정을 통해 SSA 기술은 99.36%라는 높은 테스트 정확도를 보이고 있으며, 복잡한 과정 없이 고객의 개인정보 보호와 인증 과정의 간소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스비의 신분증 사본판별 기술은 웹 서비스에 최적화해 별도 서버구축 없이 적용할 수 있는 Web-SDK로 제공된다. 따라서, 기존 비대면 인증 운영 서버에 설치와 별도 개발이 필요한 부분을 최소화했다고 한다. 유스비 관계자는 “신분증 사본 판별 시스템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금융권, 보험, 증권사 등에서 빠르게 도입을 원하며, 특히 웹과 앱 서비스에 동시 적용이 가능한 웹 SDK 기반 기술을 선호하시는 추세”라며, “유스비의 SSA의 신분증 위조 판별 인식 기술은 이와 같은 니즈를 충족하기에 가장 빠르고 안전한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etnews.com/20230608000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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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에니아이, 세계 최대 외식 박람회...로봇 키친 스타트업 에니아이(대표 황건필)가 세계 최대 외식 박람회 NRA(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 쇼에서 ‘키친 이노베이션 어워즈’를 수상했다. NRA 쇼는 매년 5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외식 박람회로 5만 명 이상의 외식 관계자들이 모이는 업계 최대 규모 행사다. ‘키친 이노베이션 어워즈’는 외식업 전문가들로부터 기술, 혁신성 등 높은 평가를 받은 제품에 수여된다. 국내 푸드테크 조리 로봇 기업이 키친 이노베이션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에니아이가 처음이다. 에니아이의 햄버거 조리 로봇 ‘알파 그릴’은 외식업계가 직면한 인력난, 영업이익 감소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하고 인공지능 로봇과 사람이 함께 일하는 차세대 주방의 비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에니아이가 순수하게 자체 기술로 개발한 ‘메이드 인 코리아’ 조리 로봇이 햄버거의 본고장 미국에서의 가능성을 검증받은 셈이다. 에니아이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미국의 주요 햄버거 프랜차이즈 관계자들과 만나 부스에서 직접 조리 시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알파 그릴은 주방 환경과 동일하게 구현된 공간에서 3,000여 개의 햄버거를 조리하며 상업용 주방 제품에 대해 까다로운 기준을 가지고 있는 현지 바이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에니아이 황건필 대표는 “알파 그릴이 국내 조리 로봇 최초로 키친 이노베이션 어워즈를 수상하며 혁신성을 인정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미국 외식업 관계자들에게 에니아이가 추구하는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 시장 선점을 가속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mirakle.mk.co.kr/view.php?year=2023&no=408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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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육아 친구 찾기 ‘육아크루’ 운영...모바일앱 ‘육아크루’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다이노즈(대표 정윤지, 이가영, 이하 다이노즈)는 지난 3월 20일,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관악구 내 공동육아 문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다이노즈 정윤지 대표와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 강미영 센터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 이후 관악구에 거주하는 엄마와 아이의 여권사진을 무료로 찍어주는 이벤트를 육아크루 앱 내에서 진행했다. 다이노즈는 모바일앱 ‘육아크루(엄마들의 동네 육아친구 찾기 – 육아크루)’를 통해 가까이 사는 엄마들을 서로 연결하고 있다. 육아크루 앱에서는 동네 육아친구를 1:1로 연결해주는 △짝크루, 테마가 있는 엄마 소모임 △원데이크루, 전국의 육아 동지를 직접 찾는 육아 소통 게시판 △크루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짝크루’는 나와 가장 잘 맞는 육아 짝꿍을 1:1로 추천하는 서비스로, 약 4,000건의 데이터로 도출한 알고리즘을 활용한다. 앱에서 출산시기, 자녀 수, 직업상태, 거주지 등 간단한 육아 프로필을 입력하면 ‘짝크루’를 바로 추천받을 수 있다. 현재 관악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 구로구, 양천구 등 서울 일부 지역에서 운영 중이며 올해 안에 서울 전지역 및 수도권 거점 도시로 확장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다이노즈는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는 오늘의집, 배달의민족 등에 투자한 투자사다. 다이노즈 정윤지 대표는 “육아 부담은 다층적이고 복합적인 문제로 엄마들의 연결로 완화할 수 있다”며 “저출생 대책으로서도 공동육아 문화 정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육아크루는 가까이 사는 엄마들을 동네 육아친구로 연결하는 하이퍼 로컬 커뮤니티로, 엄마들과 아이들이 동네에서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전문: https://besuccess.com/%EC%9C%A1%EC%95%84-%EC%B9%9C%EA%B5%AC-%EC%B0%BE%EA%B8%B0-%EC%9C%A1%EC%95%84%ED%81%AC%EB%A3%A8-%EC%9A%B4%EC%98%81%EC%82%AC-%EB%8B%A4%EC%9D%B4%EB%85%B8%EC%A6%88-%EA%B3%B5%EB%8F%99%EC%9C%A1%EC%9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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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고이장례연구소, 후불제 상조 비교...장례 스타트업 고이장례연구소가 새로운 ‘후불제 상조 비교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소비자와 검증된 상조회사를 직접 연결, 장례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믿을만한 상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고이장례연구소는 100% 소비자가 작성한 후기와, 검증된 후불제 상조만 비교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서비스 품질 관리에 중점을 두어 신원 및 자격, 평판, 인성, 실무 면접을 통해 검증된 후불제 상조만 입점할 수 있다. 품목별 정찰제, 미사용 품목 현금 공제, 실 결제 내역 공개 정책을 선택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고이는 지난 2021년 카카오벤처스로부터 4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도전! K-스타트업 2021’ 최우수상, 교보생명 오픈 이노베이션 협업사 발탁, 신용보증기금 스텝업 도전기업 선정 등 성과를 냈다. 이번 신기능 출시로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상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송슬옹 고이장례연구소 대표는 "장례를 잘 모르는 소비자가 업체를 직접 선택하기 어려울 수 있어 3개의 상조업체를 1분 만에 추천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좋은 상조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더 빨리 성장할 수 있는 장례문화를 만들고, 동시에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와 필요한 서비스를 알맞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출처: https://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4/21/20230421009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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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바이오고, 파킨슨 치료의 핵심기술...바이오고(대표이사 유재철)는 나노산화그래핀의 사이즈에 따라 독특하게 나타나는 생체 친화성과 항염증 및 뇌내통과율에 주목하여 치료적 이익을 나타내는 나노산화그래핀 최적화를 이루었으며 해당 소재를 난치병 치료기술 개발 연구에 적용해왔다.바이오고와 서울대학교(수의과대학 강경선 교수), 서울아산병원(신경외과 전상용 교수) 의 공동연구팀은 바이오고에서 생산한 10nm급의 그래핀옥사이드(이하 daNGO)가 파킨슨 질병모델에서 유의한 치료효과를 나타낸다는 연구성과를 국제학술지에 발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나노산화그래핀이 도파민성 신경세포에서 6-OHDA에 의해 유도된 신경독성에 대한 신경보호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밝혔다.파킨슨병의 가장 중요한 질병 원인 중 하나는 신경염증과 산화 스트레스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daNGO가 산화적 스트레스의 유발원인인 활성산소(ROS)를 제거하고 항염증효과를 통하여 뇌신경세포를 보호함을 입증하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연구팀은 인간 신경세포인 에서 신경독성 합성 유기 화합물인 6-hydroxydopamine(6-OHDA) 를 이용하여 SH-SY5Y 를 이용하여 신경독성을 유발한 후 daNGO를 처치하였을 때 세포활성이 유지되었으며, 세포 내 유발된 활성산소(ROS)가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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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서울대 캠퍼스타운 사업단 - 미림...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이하‘사업단’) 이 지난 13일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 컨퍼런스홀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은 사업단의 우수한 인·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속적인 로봇·AI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제공을 통해 지역 내 기술창업 문화 확산뿐 아니라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의 교육과정과 연계해 지역 기술창업 선도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및 관력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지역 기술 창업가 양성을 위한 인공지능, 메이커, IOT, 코딩 관련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고교 맞춤형 특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육 시설·인프라 공유 ▲양 기관 교육 성과 공유 및 지역사회 확산 ▲기타 목적 달성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사업단과 관악구는 2019년 12월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창업육성 프로그램과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사업단의 대표적 인재양성 프로그램인‘SNU RAIP(Robot AI Program)’교육 프로그램은 자율주행 로봇 키트를 활용, 로봇 및 AI 기술에 관심있는 중·고등학교 재학생들에게 집중 교육을 제공해 해당 분야의 인재로 양성, 나아가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갖춘 AI 기반 우수 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태완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장이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방문학자로 재직 당시, MIT Racecar(자율주행 오픈소스 플랫폼) 에서 착안, 도입한 것으로 낙성대 창업거점 공간인 ‘창업 HERE-RO 3’에 자율주행 트랙을 설치, 교안 개발 등을 완료해 현재까지 활용하고 있다. ‘SNU RAIP(Robot AI Program)’교육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래로 미림여자정보과학고에는 로봇·AI 전문가를 초빙해 매년 2회 이상 학교 방문을 통한 집중 교육을 제공한 바 있다. 김태완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장은 “사업단에서 기획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학생들이 로봇 및 AI 기술을 경험,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경쟁력을 갖춘 우수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미림여자정보과학고와의 협력 체계를 성공적인 모델로 발전시켜 과거 유행했던 영어마을과 같이 로봇 및 AI 특화 마을을 조성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해 관심이 있는 누구나 각자의 수준에 맞춰 재미있는 기술·SW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 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http://todaypost.kr/View.aspx?No=278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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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글로벌 시장 공략할 스타트업, 서...[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서울대학교와 관악구청이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모집 경진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모집은 예비~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은 2020년 6월 입주기업 선발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 기업을 선발하고 있다. 현재까지 66개 스타트업(현재 34개 입주 중, 32개 기업 졸업)들을 발굴했고, 입주기업들은 누적 650억 원의 투자 유치, 80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번 모집규모는 총 4팀으로, 모집대상은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예비)창업팀 또는 창업 3년 이내 기업이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이며. AI, 빅데이터, 로봇, 핀테크, 블록체인, 바이오테크 등 혁신기술 관련 아이템을 우대한다. 입주기업은 서울특별시 관악구 소재 ‘창업HERE-RO’거점센터에 입주해 △창업공간 무상 제공 △서울대학교 교수 및 연구진 기술 연계 △수요 맞춤형 컨설팅 및 네트워킹 지원 △데모데이 운영을 통한 투자 유치 지원 및 상시 투자자 연계 지원 △사업단 홍보 채널을 통한 입주기업 홍보 등의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태완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단장은 “이번 모집은 초기 기업 중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다”며 “글로벌 혁신 기술 관련 스타트업을 비롯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력 있는 스타트업의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경제TV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202210214955d&t=RS 외 12건 https://www.neusral.com/r?b=JR76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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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공공 '스워셔', 美 2022 I...공공의 친환경 공기청정기 '스워셔'가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미국 IDEA상을 수상했다. 공공은 스워셔(Swasher)가 '2022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소셜 임팩트(Social Impact) 부문 '파이널리스트(Finalist)'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스워셔는 기존 공기청정기와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을 적용하여 지속가능한 공기질 개선 선순환을 유도하는 안전한 제품이다.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 Industrial Designers Society of America)가 주최하는 IDEA는 1980년에 시작된 국제디자인 시상식으로 북미 최고의 디자인상으로 꼽히며 디자인 혁신성, 사용자 경험, 사회 기여도 등의 다양한 심사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독일 iF 디자인어워드, 레드닷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고 있다. 이번 2022 IDEA에서 수상한 스워셔는 물을 이용한 친환경 공기 정화 기술이 적용된 혁신적인 실내 공기질 관리 솔루션이다. 스워셔는 '모두를 위한 공기청정기'라는 공공의 경영 철학을 담아 공기질의 사회적 격차를 줄이는 소셜 임팩트를 가져올 수 있는 공기청정기로 저렴한 유지비용으로 실내공기오염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점을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강력한 공기정화 기능을 발휘할수록 일회용 소모품 비용이 많이 드는 기존 공기청정기에 비해, 스워셔는 필터 교체 비용 없이 누구나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제품 내부를 투명하게 디자인 하여 신뢰감을 주고 독창적인 인테리어 효과가 스워셔만의 차별화를 주도하였고, 공기 청정의 쾌적함과 함께 무드등의 분위기를 연출해 소비자로부터 호감을 얻고 있다. 이선언 공공 대표는 "스워셔는 공기질 관리에서 우려되는 불균등을 디자인적 혁신성으로 해소하고자 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기후 위기와 미세먼지 문제가 어느 때보다 민감해져 앞으로도 ESG와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저탄소 공기정화 솔루션의 미래를 담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은 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경진대회에서 선발된 기업으로, 관악구에 창업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받고 기업설명(IR)과 데모데이 참가 지원, 서울대 교수진 기술 연계 등 혜택을 지원받고 있다. 출처 :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91915212736373 외 7건 https://www.neusral.com/r?b=3bZP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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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낙성대·행운동 대학상권 살리기…서...서울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받을 영세 자영업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 관악구 낙성대동과 행운동 일대 자영업자가 대상이다. 서울대 컨설팅 학회 ‘티움’이 함께한다. 해당 사업은 지역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년간 진행돼왔다. 201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관악구 일대에서 93개 점포가 무상 컨설팅 수혜를 누렸다. 이번엔 오는 23일까지 신청을 받아 상점 4곳 내외를 도울 예정이다. 근로자 5인 이하 생활형 서비스업을 하고, 매출이 꺾이고 있어 생계에 지장이 있는 자영업자를 지원한다. 사업 실무를 맡은 티움은 서울대 대학생 사회공헌 조직이다. 매 학기 30여 명이 모여 활동한다. 경영학, 영문학, 산업공학 등 전공은 다양하다. 2020년 서울대가 캠퍼스타운 사업을 운영하기 이전까지 해당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최근 코로나19 이후 침체한 상권 활성화를 위해 문제진단, 입지 분석, 마케팅 및 인테리어 개선 등 맞춤형 컨설팅에 집중하고 있다. 서울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서울대와 관악구가 합심해 만든 창업 지원조직이다. ‘2023년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 100개를 양성하겠다’를 슬로건으로 내건다. 스타트업 대상 공간 지원, 액셀러레이팅 및 사업화 역량 강화 지원, 시제품 제작 지원 등 사업을 벌인다. 상인 지원 프로그램 등 지역 상생 지원도 주요 업무다. 하반기에는 대학동 스탬프투어 등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도 할 예정이다. 출처 : 한국경제TV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202208228119i&t=RS 외 5건 https://www.neusral.com/r?b=TCME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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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친환경 공기청정기 공공 ‘스워셔’...공공의 ‘스워셔’가 ‘2022 굿디자인 코리아(GOOD DESIGN KOREA)’에서 제품디자인 부문 우수디자인(GD) 상품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GD) 상품선정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하여 1985년 이후로 해마다 시행 중인 디자인 인증 제도로써,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심사 과정을 거쳐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증된 상품에 정부인증심볼인 GD(GOOD DESIGN)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공공 스워셔의 제품디자인 콘셉트는 필터 교체 비용에 대한 부담을 없애고, 위생적으로 관리되는 제품 내부를 투명하게 디자인하여 신뢰를 주는 동시에 인테리어 효과를 주어 기존 공기청정기와 차별화를 두었고, 해당 디자인을 활용한 무드 기능을 장착해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공기청정의 쾌적함과 함께 레인보우 소용돌이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물을 이용한 친환경 공기정화기술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실내 공기질관리 솔루션을 제공하여 기존 교체식 필터 사용에 의한 자원 소모와 소각 쓰레기 발생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악순환을 멈출 수 있으며, 저렴한 유지비용 덕분에 실내공기오염의 사각지대를 없앨 수 있는 혁신성을 갖추었다. 이선언 공공 대표는 “스워셔는 기후위기와 미세먼지에 대비하는 지속가능한 저탄소 공기정화 솔루션의 미래를 담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소비자들의 편의와 신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은 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경진대회에서 선발된 기업으로, 관악구에 창업공간을 무상으로 제공받고 기업설명(IR)과 데모데이 참가 지원, 서울대 교수진 기술 연계 등 혜택을 지원받고 있다. 출처 : G밸리 http://www.gvalle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5364 외 4건 https://www.neusral.com/r?b=Xiu0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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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GPS 방식 표적치료제로 난치성...[스타트업] "GPS 방식 표적치료제로 난치성 질환 해결" 강재승 엔테라퓨틱스 대표 나노 입자에 약물 탑재…부작용‧내성 없앤 혁신형 신약[프라임경제] 나노 입자가 훼손된 신체 일부를 자가 복구한다. 또 몸 속의 나쁜 종양들을 나노입자가 제거한다. SF영화의 한 장면이다. 그런데 이러한 치료 장면이 멀어보이지 않는다. 국내에도 나노 입자로 약물을 전달해 난치성 질환을 해결하기 시작했다.주인공은 강재승 엔테라퓨틱스 대표다. 엔테라퓨틱스는 인천TP와 탭엔젤파트너스가 공동주관한 보건복지부 K-바이오헬스지역센터 지원사업 '바이오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기업이다.서울대 의대 해부학 교수,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교수, 'FACULTY of 1000PRIME'우수논문 선정…. 강재승 대표를 표현하는 말이다. 탄탄대로를 걷던 서울대 의대 교수가 3년 전 돌연 스타트업이라는 황무지에 뛰어들었다. 인류의 오랜 숙제인 부작용과 내성을 없앨 수 있는 난치병 신약 개발을 위해서다. 난제에 한걸음 다가서고 있는 나노 입자를 이용한 약물전달 시스템 이야기를 들었다.◆내성 없고 쉬운 투여 방식…'혁신형 신약' 현실로한국은 항생제 사용이 많은 나라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19년 국내 인체 항생제 사용량(DID, DDD/인구1000명/일)은 26.1로, OECD 29개국 중 그리스와 터키에 이어 3번째로 높았다. DDD(Defined Daily Dose)란 의약품 소비량 측정단위로 성인(70kg 기준)이 하루 동안 복용해야 하는 평균 유지 용량이다. 즉, 26.1 DID는 우리나라 국민 2.61%가 매일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음을 의미한다.항생제의 문제는 내성이다. 적절한 사용은 치료가 이뤄지게 돕지만, 내성이 생기면 아무리 좋은 항생제라고 하더라도 내성으로 인해 치료가 어려워진다. 항생제 이외의 또 다른 대표적인 예가 항암제다. 암세포에서 발생하는 항암제 내성은 치료 효과와 민감성을 크게 떨어뜨린다. 내성 발생을 줄이기 위해 투약 양을 줄이면 항암제에 의한 항암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이는 암 재발 및 치료 실패를 초래한다.부작용이나 내성을 줄이며 기존 약을 획기적으로 뛰어넘는 방법은 없을까. 강재승 엔테라퓨틱스 대표는 '나노입자'에 약물 전달 시스템을 탑재해 체내에 전달하는 방식을 통해 부작용과 내성이 없는 '혁신형 신약'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강 대표는 기존에 사용되던 약들의 부작용과 한계점에 주목했다. 일반적으로 약은 생체 내에 투여됐을 때 오랫동안 유지되며 효과적으로 작용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확하게 표적이 되는 체내 질환 관련 장기에 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엔테라퓨틱스의 '다공성 실리콘 나노입자(porous silicon nanoparticle)'는 생체 독성이 상당히 낮고 약물의 탑재 효율이 높다. 탑재된 약물의 방출 시간과 장소를 조절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쉽게 말해 나노 입자에 담긴 약물이 일반 약물보다 더 오랜 시간 체내에 머물면서, 목표 표적 부위까지 정확히 도달한다.입자가 작기 때문에 점막을 통한 침투도 가능하다. 엔테라퓨틱스는 섭취를 통해 약을 투여하는 기존 경구투여 방식에서 벗어나 비강 내 투여를 통해 코의 점막에 뿌리는 스프레이 형태로 개선했다.강 대표는 "환자가 가지고 있는 질환에 따라 좀 더 효과를 낼 수 있는 투여 방식을 고민하는 것이 기존 제약회사들의 치료제 개발방법과의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30년 경력 의과학 전문가의 스타트업 도전엔테라퓨틱스의 출발은 201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강 대표는 연구 수행을 위해 필요한 원활하고도 안정적인 연구 자금 확보의 문제로 고심이 깊었다.그는 "연구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방법은 국가 연구 과제나 제약사들과의 연구 협력을 통한 연구 지원 등인데, 지원 연구비의 규모가 크지 않고 연구지원 기간 또한 길지 않아 어려움이 많았다. 또한 연구 결과물의 평가가 논문에 국한돼 논문을 위한 연구가 될 수밖에 없었다"며 "주체적으로 연구 비용을 충당하고 결과물이 좀 더 실용화돼 국민 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고 설명했다.강 대표는 지난 30년간 면역, 바이러스학에 기반한 의과학 관련 분야의 전문 연구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 신약, 뇌과학과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김예진 연구소장, 신슬기 책임 연구원과 미국 UCSD의 유기 화학 합성 연구진이 포함된 형태의 다학제간의 연구팀을 구성하고 엔테라퓨틱스를 설립했다.그는 "우리 팀에는 현재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임상 연구진까지 포함돼 있다. 이것은 개발된 신약 물질의 안전성과 효능을 검증하기 위한 병원과의 연계 연구가 비교적 용이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약의 안정성, 검증 단계에 대한 대단한 강점이 된다"며 "기초과학과 기초의학 그리고 임상의학을 전공하는 구성된 연구진의 전문성은 높은 기술력의 원천"이라고 말했다.1차 결과물은 뇌종양 치료제다. 나노 입자를 활용해 마치 GPS처럼 뇌 종양 세포에만 도달한다. 내성도 없다. 지난해 세포 실험에 그쳤던 실험 단계는 1년 여만에동물 실험 단계에 접어들었다.강 대표는 "표적질환을 대상으로 표적질환을 갖고 있는 동물 모델의 생체 효과를 확인하는 단계"라며 "동물 실험에서 효과적이면 임상 1상이나 2상으로 넘어갈 수 있다. 지난해와 비교해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는 자신이 있다"고 전했다.강 대표가 개발 중인 또 다른 기술은 코로나 19 감염증을 포함하는 호흡기계 감염 바이러스 질환의 치료제다. 그는 "현재 신종플루를 대상으로 해 비강 내로 투여하는 형태의 약물 개발이 완료됐으며 안전성에 대한 검증이 진행 중"이라며 "안전성에 있어 성공적인 결과를 확보한다면, 신종플루 뿐 아니라 현재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 19 치료제에도 관련 기술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국내외 러브콜… 제약사 기술 이전, 국제적 경쟁력 키울 것"나노 기술을 이용한 치료제 연구개발은 이미 많은 기업 및 기관이 관심을 갖고 있다.엔테라퓨틱스는 2019년도에 서울대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바이오 분야 역점 사업인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 지원사업의 1기 입주기업으로 선정됐다. 강 대표는 "연구개발만 도맡아 하다 보니 경영·회계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부족에 계속 부딪히게 됐다. 현재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에서 지원하고 있는 법률, 재정관리 등의 부문의 전문가 조언은 원활한 연구개발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엔테라퓨틱스의 연구는 단순히 국내에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미국과 싱가폴에서도 공동연구진과 협업을 하고 있다. 국제적인 네트워크면에서도 경쟁력을 갖고 있다. 엔테라퓨틱스는 최근 2개의 투자사로부터 30억 가량의 유상증자를 유치하며 그 경쟁력을 입증했다. 강 대표는 내후년쯤 200억~300억 규모의 추가 유상증자를 계획 중이다.또한 내년 중으로 △뇌종양 △췌장암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 4개 질환에 대한 임상 1상을 완료할 계획이다. 아토피, 건선과 같은 피부질환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연구도 진행한다. 강 대표는 "장기적으로 개발해 온 물질을 직접 생산부터 판매까지 진행하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보다 제조, 판매, 마케팅에 있어서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국내외 제약회사들에게 개발한 기술을 이전 하는 등의 방식으로 사업 규모를 키워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엔테라퓨틱스는 인천테크노파크가 주최하는 보건 산업 분야의 유망 아이디어 및 우수사업모델 발굴 지원을 위한 창업경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5월26일 열린 대회에는 바이오 관련 11개 기업이 참여했고, 엔테라퓨틱스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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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2022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데...2022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데모데이가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 시진핑홀에서 열렸습니다.이날 데모데이에는 투자기관과 전문투자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 기업 8개사의 기업 소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최우수상은 초분광 이미지를 이용한 인공지능 딥러닝 검출 솔루션을 선보인 엘로이랩이 수상했으며, 햄버거를 만드는 로봇키친을 소개한 에니아이가 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서울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기업과 투자자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후속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김태완 / 서울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장 ] 투자자 여러분들한테 사업의 아이템을 설명하고 앞으로 사업의 비전과 기본 운영 방안, 이런 것을 발표를 통해서 공개적으로 투자를 받아서 기업들이 앞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기업으로서는 가장 중요한 행사입니다. 작년에는 오프라인으로 하지 못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그래서 이번에는 오프라인으로 하게 되어서 훨씬 더 좋은 투자자들을 많이 모시게 되었고, 그런 면에서 투자도 더 많이 이뤄질 것 같습니다. 이하 영상 원문 아래 출처로 이어짐. 출처 : HCN 서초방송 https://bit.ly/3ykyK6S
사업단 소식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과 참여 기업의 활동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