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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맵시, 독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해상 내비게이션 스타트업 맵시(대표 김지수)가 최근 독일 자르브뤼켄에서 열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석해 현지 데모데이 수상으로 유럽 진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맵시(mapsea)가 참석한 'IBK 창공 글로벌(유럽)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독일 잘란트주,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협업해 국내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유럽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일 잘란트주 경제진흥공사, 독일 현지 AC 등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IT, AI, 첨단제조 등 혁신·벤처 스타트업 1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맵시는 해상 내비게이션을 개발하는 3년차 스타트업으로, 바다와 인류를 지속 가능하게 이어준다는 비전 아래 해양데이터를 통한 항해사 니즈에 최적화된 해상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맵시 김웅규 연구소장(CTO)는 "IoT와 AI 및 디지털트윈 기술을 해상 내비게이션에 접목한 맵시 내비게이션은 최신의 국제표준 전자해도와 실시간 운항정보 그리고 해양공간정보를 융합하여 항해사의 상황인식(Situational Awareness)과 최적경제운항(Voyage Optimization)이 가능하도록 도울 뿐 아니라, 연료절감과 탄소배출감소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차세대 항해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맵시는 뛰어난 기술력과 시장검증을 통해 지난 8월에도 세계 70여개국에서 400여개 기업이 지원한 싱가포르 통상상업부 기업청(Enterprise Singapore) Trade and Connectivity Challenge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국내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맵시는 각종 센서와 선박의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수집하여 사용자의 환경에 최적화된 AI 항로 추천 애플리케이션을 올해 말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내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해외 진출할 예정이다. 맵시 관계자는 "이번 IBK 창공 글로벌(유럽)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로 현지 클라이언트들과의 미팅을 통해 독일 시장 진출을 위한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싱가포르 첫 수출을 시작한 맵시는 이번 유럽 프로그램을 통해 유럽의 3대 항만인 독일 함부르크와의 네트워킹으로 세계 시장으로의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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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나눔비타민, 대규모 스타트업 행사...식사케어 소셜벤처 '나눔비타민'이 9월 13일부터 3일간 운영하는 하반기 최대 규모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인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 2023'에 참여하였다. Try Everything은 서울특별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최하는 스타트업 행사로, '글로벌, 투자, 동행'을 주제로 1500여 개 스타트업과 150여 개 국내외 투자사들 및 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하였다. 9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유망 스타트업들의 기업 소개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마지막 날에는 전국민 창업오디션 데모데이를 개최하였다. 나눔비타민은 상반기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였던 'NextRise'에 이어 트라이 에브리싱에도 참여하여 식사케어 플랫폼 '나비얌'을 알렸다.9월 13일(수)부터 3일간 기업 소개 부스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투자 액셀러레이터와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협업 제안을 받으며 기업과 플랫폼을 소개하였다.또한, 9월 15일(금)에 개최된 전국민 창업오디션 최종 데모데이에도 선발되어 발표하기도 했다. 기업 소개 부스에서는 '나비얌' 서비스 내 가게를 공유하면 결식아동과 참여자 모두 음료를 받아 가는 '1 for 1' 이벤트를 자체적으로 운영하였다.데모데이 발표에서는 유저 참여형 급식카드 가맹점 데이터 정제 기능, 선한영향력가게 식사 나눔 예약 기능과 차후 도입될 부모-자녀 공동 선불 충전 기능을 언급하며 비즈니스 모델을 설명하였다. 나눔비타민 대표 김하연은 "부모가 자녀의 식사를 걱정하는 일이 없도록, 식사케어 플랫폼으로 성장해나가고 싶다. 모두가 건강한 식사를 따뜻하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눔비타민은 최근 SC제일은행 Women in Entrepreneurship 프로그램에서 우승 팀으로 Digital Innovator 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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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첨단 스타트업의 산실' 서울대 캠...한국의 첨단 스타트업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필요조건으로 미국시장 진출과 함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전제조건으론 적기 투자, 세일즈, 정부지원 프로그램 활용이라는 제언이 나왔다.김용범 더 리빙스톤 그룹(The Livingston Group) 전략실장은 지난 16일 서울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심화과정에서 '성공적인 미국시장 진출전략'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에서 "가장 중요한 미국시장진출 전략은 적기에 투자, 세일즈, 정부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활용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더 리빙스톤 그룹은 미국 수도 워싱톤 D.C.에 본사를 둔 로비스트 그룹으로, 고객 기업 및 국가를 위해 미국 상하원 로비, 정부 간 연계, 국제관계 및 비즈니스 개발, 일반 홍보 자문, 전략적 마케팅 등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미국 하원 의장 출신 창업자를 중심으로 오랜기간 구축한 정재계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해 미국 연방 및 주 대출, 보조금, 인센티브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더 리빙스톤 그룹은 블룸버그로부터 '2022년 최고 성과를 내는 로비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는게 서울대측 설명이다. 김 실장은 강연에서 코로나 19 엔데믹이후 스타트업 아시아 시장은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으나 미국의 벤처펀드 상황이 직전분기 27%나 떨어져 전체적인 글로벌 트렌드가 내려갈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한 기업의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그는 "미국 시장은 국내보다 기회가 많고, 시장이 이미 형성돼 있기 때문에 스타트업이 글로벌 스케일업을 하기 위해서는 미국시장 진출이 필요하다"며 "전 세계의 스타트업 글로벌 클러스터가 형성돼 있는 도시의 상위 순위 대부분이 미국 내 도시"라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미국내 어떤 도시에서 창업을 해야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가를 묻는 질문에 "(미국내)상위 도시라고 할지라도 무조건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더욱 중요한 것은 도시별로 어떤 인프라와 특성을 가졌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그러면서 "창업하고자 하는 산업별 특성을 고려해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있는 도시에서 시작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며, 가장 진입하기 좋은 지역은 결국 고객이 있는 곳이므로 회사마다 다를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미국 내 투자유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시장조사를 꼽았다. 김 실장은 "미국에서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받기 위해서 내가 진입하려고 하는 시장(국내 vs 미국)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또한 미국 투자자의 관점을 이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스타트업이 실패하는 여러 이유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요인이 '시장이 원하지 않는 제품을 출시하는 것(42%)'이며 자금부족(29%), 팀(20%) 순"이라고 밝혔다.또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피치덱(Pitch Deck) 도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한 그는 "투자자들에게 다음 미팅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흥미로운 피치덱은 핵심적인 요소만 담겨 있어야 하며 시장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솔루션까지 결론이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피치덱은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홍보 설명자료를 말한다. 김 실장은 세일즈를 가장 어려운 영역으로 규정하고 "세일즈가 어려운 이유는 첫 번째, 리드타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또 세일즈는 인더스트리마다 다르고 기업에 처한 환경에 따라 세일즈기법이 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세일즈 프로세스는 투자자를 만나는 것과 거의 비슷하면서도 다르다"고 지적한 뒤 "'디렉터를 데리고 올 테니 커피 한잔하면서 얘기해보자' 했을 때 바로 나올 수 있도록 책임자가 항상 현지에 있는 곳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김 실장은 미국내 기업과 공정 경쟁을 위해선 정부 프로그램 지원이 중요하다며 "미국은 이 세상에서 가장 자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곳 중 하나이며, 그만큼 많은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 있으며 각 부처 간 다양한 프로그램이 존재하기 때문에 미국 내 경쟁을 위해 한국기업들도 지원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특강은 서울대 캠퍼스타운 사업단 초청으로 관악S밸리, 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및 서울대학교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태완 서울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장은 “관악구에서 뛰어난 기업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좋은 특강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캠퍼스타운 사업단의 지원을 통해 성장한 기업이 2026년도까지 유니콘기업으로 배출되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이자 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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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주)엔테라퓨틱스 유망한 벤처⦁창...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 입주기업인 ㈜엔테라퓨틱스가 서울 관악구가 초기 사업화 자금 지원으로 유망한 벤처.창업 기업의 성장을 돕는 ‘스타트업 스케일 업 사업’에 선정되었다. 9월8일에 진행된 협약식에는 캐나다 토론토 대학과 기술협력을 위해 출장 중인 강재승 대표 대신, 연구소장인 김예진 박사와 선임연구원인 신슬기 박사가 대리 참석하였다. ㈜엔테라퓨틱스는 “질병 치료 및 극복”을 목표 항암/항염 치료 전문가, 나노 전문가, 독성 분석 전문가를 주축으로 설립되었으며, 새로운 정밀 의학 시장개척과 주요 질병의 획기적인 치료제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엔테라퓨틱스는, 6개의 대표적인 파이프라인 중에서 뇌종양 치료제와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 그리고 건선치료제 등 3개는 세계적인 CDMO사인 ARDENA를 통한 전임상과 임상 1상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 10월 중으로 다수의 투자사들로 부터 연구개발 자금이 확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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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식사케어 플랫폼 '나비얌' 전국 ...
식사케어 플랫폼 '나비얌'이 6일부터 결식아동에게 무상으로 식사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선한영향력가게의 데이터를 연계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한영향력가게는 '아이들을 돕는다'는 목표를 가지고 자발적 참여 운동을 펼치고 있는 자영업자 단체로 전국에 약 4,000개의 자영업자들이 모여있다.
전국에 있는 선한영향력가게에 아이들이방문하여 소지한 아동 급식 카드를 보여주면 무료로 식사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나비얌' 서비스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나눔비타민은 지난 7월 선한영향력가게와 공식 업무 협약을 맺고, 약 2,600곳의 선한영향력가게의 데이터를 애플리케이션에 연계한 상황이다. 기존에는 직접 가게 정보를 확인하여 찾아가고, 급식 카드를 보여줘야 했던 과정에서 심리적 불편함을 가졌을 아이들이 이제는 '나비얌'을 통해 편하게 예약하여 가게에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나눔비타민의 박은지 CTO는 "카드를 사용하는 아이들의 불편함과 매장을 운영하는 업주 입장에서 느꼈을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나비얌이 할 수 있는 모든 기술 동원과 더불어 지속적인 기술 연구 개발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과 사장님이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눔비타민은 최근 소셜 벤처 공식 인증을 받아 건강한 식사를 따뜻하게 연결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나갈 계획을 밝혔다. 출처 : 스타트업엔(StartupN)(https://www.startupn.kr) -
공지사항나눔비타민-봉천제일종합시장 MOU...식사케어 소셜벤처 나눔비타민의 김하연 대표가 봉천제일종합시장(박만기 상인회장)과 28일 오후 5시 관악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결식아동 식사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봉천제일종합시장 상인회는 그동안 배달 플랫폼, 정부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해왔다. 나눔비타민 역시 식사케어 애플리케이션 '나비얌'을 출시한 후 급식카드 인증 시스템과 비대면 예약 서비스를 통해 오프라인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나눔비타민과 봉천제일종합시장 상인회는 이번 MOU 체결 이후 가장 먼저 관악구 결식아동과 부모의 장보기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추석 명절 장보기 사업을 함께한다. 9월 26일과 2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봉천제일종합시장에서 진행하는 지자체 연계 지원금 캠페인이 주 사업 내용이다. 추석 명절 장보기 사업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시장 장보기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나비얌'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나눔비타민의 김은서 이사는 "활력 있는 시장과의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따뜻한 시장의 정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 관악구를 기점으로 계속해서 더 많은 지역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나눔비타민은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공공데이터 정확도를 개선하는 유저 참여형 서비스 도입을 앞두고 있다. 출처 : 스타트업엔(StartupN)(https://www.startup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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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벤처 생태계 구축 '착착'… 글로...캠퍼스타운 사업은 예비, 초기 창업기업을 찾고 육성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학의 자원을 활용해 지역 활력을 제고하는 사업인데요. 관악구와 서울대가 2020년에 이어 내년부터 하는 2기 서울캠퍼스타운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구동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글로벌 딥테크 기업 키운다. 서울대와 관악구의 서울 캠퍼스타운 2번째 목표입니다. 2024년부터 3년간 지원받는 서울 캠퍼스타운 사업에 관악구와 서울대가 선정됐습니다.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최대 45억 원의 사업비를 받습니다. [ 김태완 / 서울대캠퍼스타운 사업단장 : 금번 캠퍼스타운 2.0 사업에서는 서울시, 관악구, 국가의 창업 방향성을 담은 '글로벌 딥테크 창업 기반 지역경제 혁신' 이라는 비전 아래 창업 원스톱 지원 플랫폼 구축, 완성형 창업 생태계 구현, 창업기반 지역경제 혁신체계 구현을 이뤄나갈 것입니다. ] 관악구는 벤처 창업 정책을 지속 추진할 동력을 얻었습니다. 구가 추진하는 관악 S밸리 사업에 박차를 가합니다. 구 예산과 서울대 발전기금 등이 추가 투입돼 20개 글로벌 협업 파트너 확보와 1,200억 원 투자 유치 등에 나섭니다. 또 초중고 창업 진로 멘토링과 공학 캠프, 딥테크 전문가 취·창업 특강 등 창업 인재 양성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 이대일 / 관악구청 벤처밸리조성팀장 : 구 예산과 서울대 발전 기금을 추가로 투입해 서울대 캠퍼스 타운 2.0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본 사업을 통해 관악 S밸리는 글로벌 딥테크 창업 허브로 진화해 글로벌 딥테크 히어로즈를 육성하고 관악구 창업도시 전환, 서울시의 글로벌 TOP5 창업 도시 진입,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 서울대 캠퍼스타운 사업의 핵심은 관악에 벤처 생태계를 구축해 자생력을 키우는 것, 관악의 글로벌 딥테크 기업 육성 계획에 기대가 커집니다. HCN 뉴스 구동규입니다. 출처 : 핫콘뉴스(Hot Contents & News)(http://www.hc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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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AI 기반 진로 추천 솔루션 ‘메...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 졸업기업인 AI기반 진로교육 스타트업 ‘메이저맵(대표:이중훈)’이 ‘메이저맵 서비스’를 리뉴얼 출시 했다. ‘메이저맵’은 모바일 환경에서의 사용성을 제고하고, 사용자 편의에 맞게 디자인을 개편, ‘학과추천서비스’를 신규 서비스로 추가 탑재했다. ‘학과추천서비스’란 사용자가 선정한 관심 키워드와 과목에 따라 특정 대학의 학과를 추천해주는 기능으로 현재 2개 대학교를 시범적으로 오픈해 운영중이다. 대학 진학을 원하는 고등학생들은 이 기능을 활용해 자신의 흥미를 반영한 대학 학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기존 ‘메이저맵’ 콘텐츠와 접목해 양질의 진로진학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앞으로 ‘메이저맵’은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최신화하고, 각종 사용자 지표를 바탕으로 고등학생들에게 더욱 유용한 맞춤형 진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메이저맵’ 이중훈 대표는 “앞으로도 메이저맵은 자사가 보유한 AI기반 진로진학 정보 및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치있는 진로 서비스를 개발하며 의미있는 일을 해 나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출처 : 비석세스(AI 기반 진로 추천 솔루션 ‘메이저맵’, 서비스 리뉴얼…‘학과추천서비스’ 탑재 - be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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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메테오바이오텍, 난치성 질환 극복...메테오바이오텍(이충원 대표)은 성균관대 생명물리학과(주관책임자 박종찬 교수, 공동연구자 김인기 교수, 공동연구자 박별리 교수), 서울대 수의과대학(공동책임자 강경선 교수)와 함께 ‘오가노이드 기반 뇌 질환 모델 다중 분석 파이프라인 개발’이라는 연구 주제로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뇌과학 선도융합기술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뇌과학 분야의 국내 우수 연구진들의 기초연구역량을 토대로 산업계, 의료계 등에 즉시 활용이 가능한 선도 융합기술 확보를 목적으로 하며, 국내의 뇌과학 연구 성과가 기술 사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됐다. 인공 뇌 혹은 뇌 아바타로 불리는 뇌 오가노이드는 역분화줄기세포로부터 분화되어 생기는 삼차원 뇌 조직이다. 현재 많은 연구자가 뇌 오가노이드 연구에 몰두하고 있지만, 균질하고 고도화된 뇌 오가노이드를 대량 생산하는 기술은 아직 부족하다. 또한 뇌 오가노이드를 배양함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오가노이드의 내·외부 변화를 센싱 가능한 디바이스의 개발이 절실하며, 조직 내 공간정보가 포함된 다중오믹스 분석 파이프라인의 개발 도 필요한 상황이다. 이는 균질화되고 고도화된 뇌 오가노이드를 생산함과 동시에 다방면의 뇌 질환 극복에 적용될 수 있는 정밀의학 신약 개발에 적극 활용될 수 있고, 혁신적인 양자 바이오센서로 새로운 기초의학을 세우며 양자 바이오 모듈레이터로 새로운 뇌 질환 치료 방법을 실험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연구팀은 ‘시장선도형’ 과제 중 하나로 선정돼 2년 6개월간 총 2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본 연구팀은 줄기세포 유래 삼차원 뇌 아바타(뇌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실시간 시·공간적 측정 기술 및 다중 오믹스 분석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전망이다. 이충원 대표는 연구과제 내 공간 다중 오믹스 기술을 활용한 분석 파이프라인 구축을 맡는다. 한편, 메테오바이오텍은 생명공학 스타트업이자 단일 세포 분석 및 공간 오믹스를 위한 최첨단 기술 개발을 전문으로 하며,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정밀의학 분야를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3년 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출처 : 바이오타임즈(메테오바이오텍, 난치성 질환 극복 위한 뇌 오가노이드 시공간 통합 분석법 개발 추진 - 바이오타임즈 (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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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엄마들의 육아친구 찾기 – 육아...모바일앱 ‘육아크루(엄마들의 동네 육아친구 찾기 – 육아크루)’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다이노즈(대표 정윤지/이가영, 이하 다이노즈)가 1:1 육아친구 연결 서비스인 ‘짝크루’를 서울시 성북구, 동대문구, 성동구로 확장했다. 이로써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엄마라면 누구나 클릭 한 번으로 사는 곳, 자녀 개월수, 엄마 나이, 직업 상태 등 육아 상황이 딱 맞는 육아짝꿍을 추천 받을 수 있다. 육아크루는 신규 지역 확장 이벤트로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단독 대관 키즈파티룸 ‘도도플레이’의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원데이크루’를 통해 예약하면 21년생, 22년생 또래 아이들과 엄마들을 한 팀으로 구성해 준다. 서울시 성동구 엄마들은 엔터식스 왕십리역점에서 진행 되는 ‘엄마랑 아기랑 인생네컷’ 모임에 참여할 수 있다. 육아크루 앱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짝크루’는 약 4,000건의 데이터로 도출한 알고리즘으로 나와 가장 잘 맞는 육아 짝꿍을 1:1로 추천하는 서비스이다. 8월 기준 현재 짝크루 운영지역은 한강 이남 서울 전역(동작구, 관악구, 영등포구, 구로구, 양천구, 금천구, 강서구,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과 한강 이북 3개구(성동구, 성북구, 동대문구)이다. 다이노즈 관계자는 짝크루 운영지역을 지속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년 11월 출시된 ‘육아크루’는 하이퍼 로컬 육아맘 커뮤니티 앱으로, ‘육아크루’에서 같은 동네에 사는 엄마들은 쉽고 편하게 육아친구를 찾을 수 있다. ‘육아크루’ 운영사 다이노즈는 대한민국 엄마들의 90% 이상이 산후 · 육아 우울감을 경험한다는 통계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유모차세권’인 동네에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육아크루’의 신규 이용자는 월평균 98%씩 증가하고 있다. 육아크루 앱에서는 출산 시기가 비슷한 동네 엄마를 1:1로 연결하는 △짝크루,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육아 소모임 △원데이크루, 우리 동네 육아소통 게시판 △크루톡, 육아와 병행할 수 있는 일자리 공고 게시판 △커리어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이노즈 이가영 대표는 “육아크루팀은 ‘행복한 엄마, 할만한 육아, 그래서 더 행복한 아이와 사회’라는 미션으로 달리는 팀으로, 가장 미래적인 문제를 해결한다는 단단한 자부심이 있다”며 “같은 고민을 하고, 같은 정보를 찾고, 같은 상황을 겪고, 같은 문제를 푸는 동네 엄마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가장 든든한 응원군이자 효과적인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다이노즈는 22년 12월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올해 정주영창업경진대회 사업팀,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펠로우, AWS VC Spotlight 등에 선정된 바 있다. ‘엄마들의 동네 육아친구 찾기 – 육아크루’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출처 : 뉴스탭 (‘엄마들의 육아친구 찾기 – 육아크루’, 서울 성북구, 동대문구, 성동구로 운영지역 확대 - 뉴스탭 (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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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패션 AI 솔루션 '온아웃', '...최용우 온아웃 대표(사진 오른쪽)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3 제9회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시상식에서 '패션 AI 솔루션' 부문 'Good-R&D Award'(굿-R&D대상)를 수상하고 송기용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온아웃은 세계 최초의 D2C(Direct to Customer) 의류 판매 플랫폼을 개발한 업체다. 서울대학교 빅데이터·AI(인공지능) 연구실 출신 석박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브랜드 가치 훼손 및 높은 판관비 등 브랜드 가치를 중시하는 내셔널 브랜드가 겪는 온라인 판매의 어려움을 융합 AI 기술로 해결하는 게 목표다. 출처 : 머니투데이 (패션 AI 솔루션 '온아웃', 'Good-R&D Award' 수상 - 머니투데이 (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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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서울대학교 학생 창업기업 시(視)...서울대학교 학생 창업기업인 시(視)공간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쇼핑 파트너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픽포미(Pick for Me)’를 8월 8일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시(視)공간이 론칭한 ‘픽포미(Pick for Me)’는 인터넷 쇼핑과 중고거래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시각장애인이 채팅을 통해 원하는 상품을 추천받거나 구체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앱이다. 2022 장애인 소비자 모바일 거래 실태조사에 따르면, 시각장애인의 92.2%가 인터넷 쇼핑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다고 응답했다. 상품 정보가 이미지로 되어 있어 상품과 서비스의 정보 확인을 할 수 없고, 회원가입과 결제 서비스의 이용이 어렵기 때문이다. 시(視)공간은 “앞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정보에서 소외당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온라인 쇼핑몰의 낮은 접근성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행동에 나섰다. 시각장애인은 픽포미 앱의 세 가지 기능 ‘픽포미 추천’, ‘픽포미 분석’, 그리고 ‘AI 포미’를 활용하여 자유로운 온라인 쇼핑에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원하는 물건의 종류와 조건을 입력하면 가장 적합한 세 가지 상품을 추천해주는 ‘픽포미 추천’, 접근성이 좋지 않은 쇼핑몰 상세페이지를 자세히 설명해주는 ‘픽포미 분석’, 빠르고 간편하게 정보를 제공하는 챗봇 ‘AI 포미’는 픽포미의 세 가지 주요 기능이다. 픽포미 앱에 대해 시각장애인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시각장애인 A씨는 “가족이나 활동지원사가 없을 때에는 쇼핑하기가 너무 어렵다”며 “앞으로 픽포미의 도움을 많이 받을 예정”이라며 픽포미 앱을 적극 환영하였다. 시(視)공간 대표 오주상(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은 “장애가 장벽이 되지 않는 세상을 위한 컨텐츠와 기술을 만든다”며 “시(視)공간의 서비스가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성 향상을 위한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픽포미를 통해 많은 시각장애인이 더 나은 구매 의사결정을 하고, 단순한 정보 습득을 넘어 주체적인 소비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출처 : 스타트업엔 (서울대학교 학생 창업기업 시(視)공간, 시각장애인을 위한 온라인 쇼핑도우미 앱 출시 < 스타트업 뉴스 < 스타트업 < 기사본문 - 스타트업엔(Startu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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