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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경기도 AI 실증 지원사업, 첨단...
AI 혁신, 교통 혼잡 해결의 열쇠
< 사진 설명: 시티아이랩 스마트 교차로 솔루션 > 경기도는 2024년 AI 실증 지원사업을 통해 교통 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AI 영상분석 및 디지털트윈 기반의 시뮬레이션 운영을 통한 신호최적화 솔루션 실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시티아이랩 주식회사가 주관하며, 2024년 5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7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통 혼잡은 운전자들에게 시간 손실과 스트레스를 유발하며, 국가 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한, 연료 소비 증가와 대기 오염은 환경에도 큰 부담을 준다. 현재의 교통 관리 시스템은 주로 고정된 신호 시스템에 의존하여 실시간 교통 상황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한계를 가진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AI 영상분석 및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신호운영 전략이 필요하다. 다양한 교통 상황을 대비한 신호 운영을 위해 AI 영상분석 기반의 교통 데이터를 생성하고, 디지털트윈을 통해 실시간 수집 정보를 기반으로 미래 혼잡도를 예측하는 기술이 요구된다. 디지털트윈은 실제 적용하기 전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신호 운영 전략을 수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의 목표는 AI 영상분석과 디지털트윈 기반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교통 혼잡도를 예측하고, 이를 완화하기 위한 최적의 신호 운영 방안을 도출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기존의 고가 매립형 검지기 설치 비용 및 유지보수 문제를 해결하고, 지능형 객체 인식 기술을 통해 교통정보를 생성하여 혼잡도를 예측하며, 시뮬레이션을 통해 혼잡도 완화 시나리오를 도출할 계획이다. 추후 최종적으로 시민들에게 개선된 혼잡도를 공유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번 사업은 교통혼잡 문제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고, 교통사고를 줄이며, 교통 혼잡도를 예측 및 완화함으로써 효율적인 교통 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는 장기적으로 교통 정책 수립과 실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경기도 AI 실증 지원사업은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시도로, 앞으로의 교통 관리와 정책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스타트업엔(StartupN)(https://www.startupn.kr) 김혜경 기자 -
공지사항엘리먼츠, AI 법률상담 서비스 ...<사진 설명 : ‘노크’에서 상담하는 AI 변호사 벤자민> 인공지능(AI) 서비스 기업 엘리먼츠(공동창업자 이상연, 송주원, 양창식)는 9월 AI 법률상담 서비스 노크(https://noke.ai)를 출시했다. ‘노크’는 법률 고민이 있는 의뢰인이 언제든지 상담할 수 있는 AI 기반 법률상담 서비스이며, 법적으로 정확한 답변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자신의 고민을 입력하기만 하면 상담을 시작할 수 있으며,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무제한으로 질문할 수 있다. ‘노크’에서는 엘리먼츠가 개발한 AI 변호사 벤자민이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평균 3초 내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서울대 출신 공동창업자 3명이 설립한 엘리먼츠는 AI 기반 공동구매 큐레이션(보글), 논문 정리(파피루스), 지식창고(자비서) 등 지금까지 7개의 AI 기반 서비스를 런칭했다. 엘리먼츠 공동창업자 송주원과 양창식은 “소가 3천만 원 이하의 소액사건 또는 사소한 형사사건에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 어려워 온라인에서 비전문가들의 의견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5만 원을 사기당한 사람이 시간 당 20만원의 비용으로 전문 상담을 받기는 어렵기 때문”이라며 ‘노크’를 개발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엘리먼츠 이상연 대표는 서울대학교 로스쿨 15기 합격생 출신이다. 그는 “노크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자신의 상황에 대해 법률적으로 검토받는 것 외에, 경찰서에 출석하여 실시간으로 조언을 받거나 분쟁 시 자신의 권리를 고지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상담을 활용하고 있다.”라며, “진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기반 법률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스타트업엔(StartupN)(https://www.startupn.kr) 유인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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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부안농협 천년의 솜씨 신동진쌀, ...<사진 설명 : 5일 부안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부안 신동진 쌀을 캐나다에 수출하는 선적식이 열리고 있다>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 천년의 솜씨 신동진 쌀이 지난 2014년 몽골 수출 10년만에 캐나다에 이어 뉴질랜드에 수출한다. 부안농협은 11일 부안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김원철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질랜드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부안농협 천년의 솜씨 신동진 쌀 수출은 농협중앙회 차원에서 쌀값 지지 및 안정화를 위한 조치로 전북쌀 수출 계획인 1,100여 톤 중 신규 시장 개척으로 지난 5일 캐나다에 40톤에 이어 뉴질랜드에 20톤을 수출하게 되되 올해 총 100톤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출을 주관한 시크한은 부안농협 천년의 솜씨 신동진 쌀을 최상의 품질로 공급하기 위해 리퍼(reefer)컨테이너를 활용해 냉장 상태로 데이터를 통한 AI기술을 활용해 적정 수분 함량을 유지하는 등 최상의 밥맛을 내어 기존 상온 유통에 비해 가격은 30% 이상 높으나 경쟁력이 있을 거라는 판단이다. 전북농협은 우수한 전북의 신동진 쌀 수출을 지속해서 추진해 세계인의 아침 밥상을 책임지고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그에 맞는 수출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부안농협 김원철 조합장은 “어려운 시기에 캐나다 시장을 시작으로 뉴질랜드까지 시장을 넓혀 부안 쌀 천년의 솜씨를 해외에 다시 알리고 지속적으로 수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부안농협에서 엄선해 가공한 천년의 솜씨 신동진 쌀이 해외에서도 호평받을 수 있도록 품질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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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앱티마이저, 가톨릭청소년아동쉼터 ...
앱티마이저, AI 전공 적성 진단 도구 ‘앱티핏’ 제공 협약으로 학교 밖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계획
<사진 설명 : MOU 체결식 이미지 > [스타트업투데이] 서울대기술지주 자회사 앱티마이저(대표 오헌석)가 지난 5일 서울대 사범대학에서 가톨릭청소년아동쉼터 서울아지트(소장 이우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앱티마이저는 AI 전공 적성 진단 도구 ‘앱티핏’을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해당 검사를 통해 짧은 시간 내에 자신의 적성에 맞는 전공을 파악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한 후속 맞춤형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앱티마이저는 서울아지트와 ▲학교 밖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활발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방안 ▲인적∙물적 자원 지원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앱티마이저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혁신적인 교육 서비스를 개발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앱티마이저 오헌석 대표는 “이번 서울아지트와의 MOU 체결은 기회가 부족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사회공헌형 사업으로 의미가 있다”며 “향후 보다 많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런 기회를 통해 대학과 인생의 진로에 관심을 가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스타트업투데이=최슬기 기자] news@startuptoday.kr 출처 : 스타트업투데이(STARTUPTODAY)(https://www.startuptoday.kr) -
공지사항앱티마이저, 온라인 직무 교육 전...<사진 설명 : MOU 체결식 이미지 > 서울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 ㈜앱티마이저(대표 오헌석)가 지난 5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기업 교육 전문 기업 ㈜에듀버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앱티마이저는 AI 전공 적성 진단 도구 ‘앱티핏’을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으로, 해당 검사를 통해 사용자는 짧은 시간 내에 자신의 적성에 맞는 전공을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후속 맞춤형 활동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앱티마이저는 그동안의 다양한 직무 및 교육 체계 컨설팅 노하우를 토대로 각 분야의 직무 및 역량을 측정할 수 있는 진단도구를 개발하고 이를 위한 교육체계를 설계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앱티마이저는 온라인 직무교육 서비스 및 시스템 구축 전문기관인 ㈜에듀버스와 온라인 직무 역량진단 도구 및 솔루션 개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앱티마이저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혁신적인 교육 서비스를 개발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오헌석 앱티마이저 대표는 이번 ㈜에듀버스와의 MOU 체결은 기존의 역량진단의 패러다임을 넘어서는 새로운 방법론을 개발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기존의 역량진단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하였다. 출처 : 스타트업엔(StartupN)(https://www.startupn.kr) 유인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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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체인익스빌, ICT 스마트 디바이...<사진설명: 체인익스빌 AIoT 기반 Chain-Box>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주최한 ‘2024년 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에서 체인익스빌(대표 박장석)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이번 대회는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디지털 혁신제품과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 대회로, 체인익스빌의 ‘AIoT(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반 의약품 콜드체인 솔루션’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체인익스빌에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과 함께 3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체인익스빌은 앞으로 국내외 주요 정보통신기술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받게 되었다. 이를 통해 체인익스빌은 자사의 기술력을 더욱 널리 알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체인익스빌의 박장석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우리의 기술력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의약품 관리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공모전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디지털 분야 창업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다”며, “체인익스빌과 같은 혁신 기업들이 앞으로도 국내외 시장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수상으로 체인익스빌은 미래 성장 가능성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되었으며, ICT 스마트 디바이스 분야에서의 혁신적 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스타트업엔(StartupN)(https://www.startupn.kr)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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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엔테라퓨틱스, 뇌혈관 장벽 (BB...<사진 설명 : 왼쪽: 다공성 실리콘 나노입자의 표면 개질 후 테모졸로마이드를 탑재한 뇌종양 치료제 모식도, 오른쪽: 기존 항암제(TMZ)와 엔테라퓨틱스 개발 나노입자 탑재 TMZ간의 뇌종양 치료 효능과 약물 응집 차이에 대한 모식도> 체내 안전성이 확보된 실리콘 소재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약물전달플랫폼 연구개발 기업인 엔테라퓨틱스(N therapeutics)는 자사가 개발한 ‘NanoSil’플랫폼 기술에 기존의 뇌종양 치료제인 테모졸로마이드(TMZ)를 적용한 뇌종양 치료제의 종양 치료 효과를 입증한 연구 결과를 바이오의약 소재 분야의 국제 학술지인‘저널 오브 머티리얼즈 케미스트리 B(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B, IF: 7.5)’에 게재했다고 발표했다. 엔테라퓨틱스는 서울의대 강재승 교수가 2019년도에 창업한 첨단 바이오 스타트업 기업이다. 뇌종양은 뇌 조직이나 뇌를 둘러싸고 있는 막에 존재하는 종양으로 발병 부위에 따라 수술적으로 제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러한 뇌종양은 크기가 작더라도 뇌와 척수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다. 현재 뇌종양 치료제로 사용되는 테모졸로마이드(Temozolomide)는 항암 효과는 뛰어나지만, 체내에서 불안정하여 혈뇌장벽(Blood-brain barrier, BBB)을 통과하여 뇌조직에 도달하는 양이 적어 필요 이상의 고용량으로 투여 되고 있는데, 이로 인해 항암제에 대한 내성을 가지는 종양세포가 빠르게 발생되는 등 부작용이 많다는 단점이 있다. 엔테라퓨틱스는 다공성 실리콘 나노입자를 이용해 혈뇌장벽 투과성을 높인 나노입자를 개발하고 이 나노입자에 테모졸로마이드를 탑재하여 생체 내 안정성을 개선하고 뇌조직에 높은 농도로 전달할 수 있는 치료 물질(NS-001-TEM)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악성 뇌종양의 일종인 교모세포종(Glioblastoma)을 유발시킨 동물모델에 NS-001-TEM을 투여한 결과, 현재 임상적에서 사용하고 있는 TMZ의 농도보다 낮은 농도에서도 종양 크기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며, 생존율을 높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는 기존 치료제인 TMZ 대비 뛰어난 효과를 보여주는 중요한 연구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강재승 엔테라퓨틱스 대표는 “뇌종양 치료의 높은 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NanoSil 플랫폼이 기존 치료제의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현재는 뇌종양 뿐 아니라 췌장암과 같은 치료가 어려운 종양을 대상으로도 추가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테라퓨틱스는 뇌종양 치료제 NS-001-TEM을 비임상 시험을 내년까지 완료하고, 이후 임상 시험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엔테라퓨틱스는 NanoSil 플랫폼 외에도 피부나 점막을 통해 손쉽게 약물을 전달할 수 있는 약물전달 플랫폼인 ‘BioSil’을 이용하여 아토피, 건선과 같은 난치성 피부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여, 이 역시 전임상 단계를 거쳐 임상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출처 : 스타트업엔(StartupN)(https://www.startupn.kr)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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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렛플, 스타트업 시드 투자 중개 ...스타트업 시드 투자 손쉽게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다 렛플을 운영하고 있는 (주)SF34는, 전문 엑셀러레이터 및 투자사와 함께 , 투자 중개 서비스 기능을 새롭게 업데이트했다고 22일 발표했다. 렛플은 예비 창업자/직장인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로 팀을 모으고, 제품을 개발하며 출시할 수 있는 팀 프로젝트 플랫폼으로, 현재 12,000명 이상의 유저를 확보하였으며 유저의 50% 이상이 개발자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MVP까지 만든 팀들에게 시드 투자를 연결해줄 수 있는 서비스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하게 되었다. 투자 중개 서비스는 전문 엑셀러레이터/엔젤클럽과 협력하여 운영된다. SNUSV엔젤클럽, 뉴본벤처스, 스타트업엑스, 알토란벤처스, 에이씨엔디씨, 하임벤처투자 등은 렛플과 함께 팀을 검증하고 투자까지 검토하게 된다. 이번 추가된 시드 투자 중개 서비스는 다음과 같은 주요 강점을 가진다. ▲맞춤형 시드 투자 매칭 (스타트업과 액셀러레이터/엔젤클럽의 요구 사항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적합한 투자자만 효율적으로 연결) ▲다수 투자사 검토 요청 (스타트업은 한 번의 신청으로 여러 시드 투자사에 검토 요청을 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하고 투자 기회를 극대화) ▲통합 투자 진행관리 (다수 투자사와 진행과정을 렛플 내에서 관리가능하여, 스타트업은 시드 투자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진행) SF34 이성민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등을 통해 초기 기업들이 자금 조달에 있어 보다 효과적인 지원을 받고 , 투자사들도 좋은 초기팀들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투자 중개 플랫폼을 통해 스타트업이 더 빠르고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다양한 시드 투자사와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팀들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벤처타임즈(http://www.vtimes.kr) 강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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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스팩스페이스, 서울시 우수기업 인...
AI 기술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것
(주)스팩스페이스가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주)스팩스페이스는 향후 3년간 서울시 우수기업으로 공식 인정받게 되었다. 하이서울기업 인증사업은 서울시에 소재하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여, 성장성과 수익성, 안정성, 생산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은 서울시장 명의의 인증서와 함께 글로벌 진출 지원, 하이서울기업 인증 마크 사용 권한, B2B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 기업 네트워킹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주)스팩스페이스는 “인공지능을 통해 공간(SPACE)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시작한 기업으로, AI 산업의 A to Z를 잇는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첫 번째, 기술 분야로는 컴퓨터 비전과 LLM 기술을 중심으로 한 이미지 처리 솔루션 전문성을 기반, 새로운 실물 공간의 재구성 솔루션 “집찍고”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 두번째, 교육 분야로는 꿈을 찾아 떠나는 이들을 위한 IT 교육의 터전인 교육브랜드 “스나이퍼팩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미지 처리 기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드러내고 있는 스팩스페이스는, NOISIV (https://noisiv.co.kr/)라는 혁신적인 이미지 편집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NOISIV은 Computer Vision 기술을 활용한 이미지 편집 솔루션으로, 객체 탐지, 이미지 세그멘테이션, 이미지 인페인팅 기능을 통해 이미지 처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염민호 스팩스페이스 대표는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기술력뿐만 아니라 사업성 또한 인정받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NOISIV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IT 산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스팩스페이스는 NOISIV를 포함 다양한 자체 개발 기술 솔루션을 통해 IT 교육 및 기술 혁신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서울시의 IT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하이서울기업 인증을 계기로 더욱 폭넓은 글로벌 진출과 B2B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스타트업엔(StartupN)(https://www.startupn.kr) 김혜경 기자 yic007@naver.com -
공지사항저온플라즈마 기반 청정수소 생산 ...저온플라즈마 기반 청정수소 생산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에이피그린(APGREEN)이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TIPS 프로그램은 유망한 기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에이피그린의 선정은 해당 기업이 지닌 잠재력과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인정받은 결과로, 향후 수년간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이 기대된다. 에이피그린은 저온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해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이 기술은 탄소 배출을 줄이면서 수소 에너지의 생산 비용을 혁신적으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청정수소 생산에 있어 이산화탄소 배출을 막는 것이 핵심이다. 에이피그린은 이산화탄소 전환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자 한다. 저온플라즈마(NTP: Non-Thermal Plasma) 반응을 이용하여 이산화탄소를 고체탄소화합물질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여, 이산화탄소의 재활용과 탄소중립 기술로서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자 한다. 에이피그린은 이번 TIPS 프로그램 선정을 통해 청정수소 생산 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기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청정수소 기술의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앞장설 것으로 예상된다. 보도자료 제공: 에이피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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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나비얌, 소상공인 위한 특별 수수...국내 식사 나눔 플랫폼 스타트업인 나비얌이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 수수료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수수료를 대폭 낮추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나비얌은 신규 소상공인들이 업계 최저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고,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나비얌은 이러한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나비얌의 김하연 대표는 "소상공인들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을 깊이 공감하며, 나비얌은 이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 수수료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초기 비용 부담을 덜고,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비얌은 전국 4,500여 곳의 지역 가게와 협력하여 다양한 식사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특별 지원 프로그램은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나비얌 플랫폼은 이미 많은 소상공인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많은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소상공인들은 나비얌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후 첫 달 동안 특별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나비얌은 참여 소상공인들에게 마케팅 지원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비얌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나비얌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출처 : 스타트업엔(StartupN)(https://www.startupn.kr) 유인춘 기자 ceo@startup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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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온아웃,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컨...한국기업 대표로 Echelon 발표 온아웃이 AI를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크리에이터 패션 커머스를 선보이며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Echelon에 참가했다. 이 회사는 서울대학교 AI 연구실 창업팀이 개발한 실효성 있는 AI 기술을 바탕으로 한 융합 AI 플랫폼을 소개해 큰 관심을 끌었다. 온아웃은 패션 크리에이터 영상 분석 AI 기반 자동 광고 생성 플랫폼을 개발하여, 수익화되지 못한 패션 크리에이터들의 비광고 영상을 수익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 혁신적인 플랫폼은 다날과 LG U+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동시에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하여 현지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chelon에서 온아웃은 싱가포르와 동남아 진출의 가능성이 높은 한국 스타트업으로 선정되어 피칭 세션을 진행했다. 또한, 회사를 소개하는 부스를 열어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졌다. 온아웃은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인도네시아와 인도로의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며, 협업 기업을 찾기 위해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2Stallions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대표와의 협업 논의를 진행한 온아웃은 다양한 브랜드 아시아 헤드쿼터 관계자 및 투자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온아웃은 향후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스타트업엔(StartupN)(https://www.startupn.kr) 유인춘 기자 ceo@startupn.kr
사업단 소식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과 참여 기업의 활동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