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티마이저, 가톨릭청소년아동쉼터 서울아지트와 맞손∙∙∙학교 밖 청소년 보호∙지원
작성일
2024-11-1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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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티마이저, AI 전공 적성 진단 도구 ‘앱티핏’ 제공
협약으로 학교 밖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계획

<사진 설명 : MOU 체결식 이미지 >
[스타트업투데이] 서울대기술지주 자회사 앱티마이저(대표 오헌석)가 지난 5일 서울대 사범대학에서 가톨릭청소년아동쉼터 서울아지트(소장 이우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앱티마이저는 AI 전공 적성 진단 도구 ‘앱티핏’을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해당 검사를 통해 짧은 시간 내에 자신의 적성에 맞는 전공을 파악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한 후속 맞춤형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앱티마이저는 서울아지트와 ▲학교 밖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활발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방안 ▲인적∙물적 자원 지원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앱티마이저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혁신적인 교육 서비스를 개발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앱티마이저 오헌석 대표는 “이번 서울아지트와의 MOU 체결은 기회가 부족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사회공헌형 사업으로 의미가 있다”며 “향후 보다 많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런 기회를 통해 대학과 인생의 진로에 관심을 가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스타트업투데이=최슬기 기자] news@startuptoday.kr
출처 : 스타트업투데이(STARTUPTODAY)(https://www.startuptoday.kr)